아실 것은 미국에서는 언론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된 중요한 자유입니다. 해를 주려는 의도가 없는 단순보도는 개인정보의 유출범위가 아니라고 봅니다. 주소도 공개된 것이고요. 즉 실명으로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기에 이름과 주소는 개인정보의 비밀이 아닙니다. 그것을 알아서 누군가가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정보의 범위는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것 같은) 비밀을 유지해야하는 것들이지요. 사실 전에는 SSN도 공개해서 운전면허에 기록을 해서 사용했지요.
사고로 힘드신것 같은데 (필요 이상의) 오해까지 하셔서 더 괴로운 일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