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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andload와 Tenant의 법적인 문제 변호사분이 필요합니다.

지역New Jersey 아이디r**e48****
조회1,837 공감0 작성일1/30/2012 12:55:15 PM
우선은 간략하게 내용을 적겠습니다.
랜로드와 테넌트 문제의 법적인 변호사 분이 필요합니다.
제게 꼭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는 간략한 내용입니다.

2011년 4월에 렌트계약서를 2년 싸인 했습니다.
한달 반 디파짓 했습니다.

현재 저희는 그 집에서 나온 상태입니다.
집 자체에 히팅시스템이 없어서, 솔직한 이야기로 야외(밖)보다 온도가 더 낮아서, 집안에서 물이 얼 정도였습니다.
전기 히터와 전기 장판으로 도저히 버틸수 없고,
와이프는 그 추위덕에 눈이 더 안좋아졌고, 애들은 감기를 떨치지를 못하고 살았습니다.

렌트는 지난 12월까지 냈습니다 (모두 체크로 냈구요-주인은 캐시아웃을 해 갔더군요. 매번)
계속되는 요구에도 - 히팅이 없는 문제 뿐 아니라 집이 너무 오래되서 쥐들도 많이 함께 살았구요. 집 곳곳 하다못해 입주시에 이야기 했던 지하의 하수도 역류와 샤워기조차도 고쳐 주지 않았습니다. 나오는 순간까지요)
계약 파기에 대한 사인이나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한국분이니 마지막까지도 좋게좋게 이야기 하려고 했습니다.
1월중에 집을 구해서 나가고 1월렌트를 내지 않았으니, 살고 있었던 날 수 만큼을 제외하고, 반달치 디파짓을 돌려주기로 하고 집을 구해서, 현재는 다른 집으로 나왔습니다.

헌데 와이프와 제가 확 마음을 바꾸게 한것은,
입주시에 페인트를 하지 말고, 저희가 나갈때 페인트를 요구 했었습니다.
어차피 애들이 있으니, 깨끗하게는 사용하지 않게 될 거니.
괜한 낭비 하지 마시라구요...
헌데 주인아저씨의 태도는 나는 그런적 없고,
1월도 날 수로 계산 못한다.
페인트도 해놓고 나가고, 디파짓도 반달치 밖에 못준다 였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비싼 렌트를 살면서, 하다못해 아무리 잠궈도 물이 정수기 정도의 양이 계속 나오는 것도 3개월이나 계속 말해서 싱크 하나 고쳐줬습니다. 집이 오래되서 곳곳에 물이 나오는 곳이면 다 똑똑은 떨어지구요..

다들 와 보셨던 분들은 빌딩department에 신고 하라고 하는데...
어떤게 우선일지 몰라 변호사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돈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약속하나 지키지 않고, 저희의 계속되었던 요구를 묵살하면서도...
그래도 한국분이니.. 좋게좋게 버텨보자는 저희의 생각이 어리석었습니다..

변호사님들...
제발 제게 연락좀 주세요...

소위 돈이 있어서 변호사를 사서? 고소고발이라도 하고 싶지만,
능력도 안됩니다. 가난합니다.

어떤 방법이라도 좋으니, 제발 연락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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