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동대문 시장에 옷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몇년 전 서울에 갔다가 동대문 시장에 옷이 많고 싸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여러가지 필요한 옷을 사고 선물할 넥타이도 여러개 구입했습니다.
제가 홍제동에 처형집이 있어서 갔다가 넥타이 몇개가 더 필요해서 홍제동에 있는 시장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동대문 시장에서 본 똑 같은 물건이 있어서 가격을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동대문 시장에서 깍아서 구입한 금액보다 더 싸게 불렀습니다.
동대문 시장에 옷가게 하시는 분들이 옷가게 하시는 사장님이 와서 옷을 구입할 때에는 도매가격으로 판매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개인이 가서 구입하면 도매가격으로 판매하지를 않습니다.
이곳의 자동차 딜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인타운의 자동차 브로커 분들은 딜러에서 자동차를 구입해서 판매합니다.
딜러에서는 브로커들에게 넘겨줄 때에는 도매가격으로 판매합니다.
그러나 개인이 가서 구입할 때에는 브로커에게 주는 금액으로 판매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딜러에 가신다고 가격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