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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카드빚

지역California 아이디c**ifornia12****
조회2,907 공감0 작성일3/19/2012 9:21:35 AM
미국에 살았던 친 언니가 카드빚을 남긴 채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혼하고 아이 하나 데리고 한국으로 가면서 주소지를 저희 집으로 해놓고, 아이를 위한 교육보험을 자동이체 시켜 달라고 부탁을 해서 제가 조카 교육보험을 매달 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드빚을 갚지 않기 시작해서 카드회사에서 독촉 편지가 오고, 급기야 콜렉션 에이젼시에서 편지가 오기 시작하더니, 얼마 전에는 로펌에서 재판날짜가 잡혔다고 편지가 왔습니다. 저희는 당황스럽고 고소까지 당해서 재판날짜까지 잡혀있는 것을 보니, 저희한테까지 피해가 오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조카의 교육보험을 내주고 있는 것이 빌미가 되어 저희에게까지 책임을 묻게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언니한테 갚으라고 얘기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니 이제는 포기 상태이고, 조카의 교육보험 내 주는 것도 그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카가 불쌍해서 나중에 학자금이라도 마련해 주려고 보험을 내 주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저희가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어야 할 것 같아서요. 답변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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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쟌 오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3/19/2012 9:49:23 AM
If the lawsuit is against your sister only, you don't have to worry. If it is against you too, you are legally responsible.
회원 답변글
c**ifornia12**** 님 답변 답변일 3/19/2012 10:42:40 AM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안심이 되네요. 그런데 조카의 교육보험을 내주는 것은 문제가 될 소지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eeg**** 님 답변 답변일 3/19/2012 12:11:24 PM
조카의 교육보험내시는것은 님과 상관없읍니다!
카드빛은 언니분의것이기때문에 님과는 무관합니다!
c**bb**** 님 답변 답변일 3/19/2012 12:52:39 PM
근데 조카의 교육보험 왜 님이 내요? 단지 조카를 사랑해서? 불쌍해서요?그건 님이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언니는 자기 빚도 책임못지면서 조카교육보험을 자기돈 안들고 님에게 내게하는것 왠지 제가 보기에는 아주 고단수인것 같네요.자기만 편하게 살려고 하는 언니의 심보......저라면 이제부터 안냅니다.그건 언니의 사정이지 님과는 아무런 연관 없지않아요?언제까지 게속 낼수없잖아요?그리고 언니가 고마워하는것도 아니고.책임을 님에게 다 떠 맡길려고 하는 언니의 꼼수 왠지 얄밉네요.저라면 아예 한푼도 안낼겁니다.그리고 언니의 빚 님하고는 상관없는겁니다.걱정마세요.
c**bb**** 님 답변 답변일 3/19/2012 12:57:09 PM
그리고 앞으로 언니카드빚 떄문에 오는 모든 편지는 다시반송하면 됩니다..우체국직원에게 직접 편지주면서 언니는 여기 안 산다고 말하고 계속 반송하다보면 님에게 안 보내게됩니다.조카교육보험 그만내도 됩니다.이만하면 충분합니다.아주 꼼수부리는 언니의 사고방식 참 얄밉네요.제 생각입니다.그렇다고 님에게 미안한 맘도 없는 언니인데 말라고 해줘요? 님만 고생하고 나중에 님 돈 다 뜯길려고 수작부리는 언니의 모습.양심도 없네요.님이 계속 해주면 언니는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daw**** 님 답변 답변일 3/19/2012 2:33:22 PM
조카 학자금보험과 카드빛 연체와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계속 불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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