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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집 공사하다가 일하는 사람이 돈을 훔쳐갔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y**n270****
조회948 공감0 작성일5/29/2012 3:06:06 PM
지난 토요일 집에 옷장문과 부엌수도꼭지와 몇가지 고칠 것이 있어서 핸디 맨을 불렀습니다. 핸디 맨과 핼퍼를 데려 왔는데, 핼퍼가 숨겨 놓은 돈을 훔치고 제가 물건 사러 간 틈에 아이가 계단에서 떨어져서 응급실에 가야한다고
급히 가야 한다고 해서 버스 정유장까지 데려다 줬다는 군요, 저녁에 남편이 돌아와서 돈을 확인하니 없어졌습니다. 핸디 맨에게 전화를 하니 핼퍼 이름과
전화번호만 안다고하면서 전화를 해서 밤에 만나자하니 그러마하고는 나오지
않고 그 후로 전화도 안받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핸디 맨도 책임이 있는 것같은데 법적으론 어떤지 궁금해서 상담
합니다

핸디 맨은 자기가 핼퍼에게 일을 시키지 않았다고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핼퍼에게 하라고 하지 않았고, 핸디 맨에게 물어보았고 핼퍼는 옆에
있었습니다. 자기가 한다기에 괜찮다고 했는데 할 수있다기에 그냥 두었습니다
일이 일어 난 후에 핸디 맨 얘기가 자기는 핼퍼한테 심부름 정도 만 시킨다고
했습니다.저 한테 아무런 핼퍼에 대한 주의 사항을 주지 안았습니다.
집안에서 그것도 방안에서 하는 일인데 아무런 주의도 주지도 않고 신원도
알 수 없는 사람을 데려 온 것은 아닌 것같습니다 물론 저희는 중요한 것은
치웠는데 남편이 미처 생각지 못한 곳에 주말에 쓸 것을 둔 것을 치우지 못해.... 공정한 답변 부탁 합니다. 핸디 맨이 책임을 안져도 어쩔 수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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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t**y**** 님 답변 답변일 5/30/2012 12:07:35 AM
저의 친척분이 오래 전에 집수리를 하셨는데 수리 기간은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당시 안방 문은 꼭 잠그고 다니 셨고 한국분 핸디맨은 짬짬이 홈디폿에 자재 사러 가시고..
맥시칸 노동자만 남아서 일을 했습니다. 저도 가서 본 적이 있고요.
그러다 안방에 넣어 둔 금고에서 돈,미국여권, 소셜카드 등을 모두 도둑 맞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경찰 신고 하고 난리 였는데 .... 결론은 그냥 끝난 던 옛날 생각이 나네요.
당시에는 감시 카메라도 귀할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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