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국 선생님들의 생각
지역California
아이디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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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5/2009 8:33:42 PM
아이의 학교 카운셀러 선생님께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몇번 상담 요청을 했는데 e mail 로 신청을 두번이나 했고 아무리 기다려도 답이 없어서 다시 전화 메세지도 남겼는데 답이 없습니다.
너무 중요한 일이고 시간을 다투는 일이 었는데 결국 연락이 않되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상담내용은 여름방학에 아이가 대학에서 한 프로그램을 크래딧으로 인정 해 주는가 였는데 다음에 교장 선생님께 물어 보고 연락 준다더니 답이 없습니다.)듣기로 상담 교사 한사람이 너무 많은 아이들을 맡고(1대400) 있어서 이런 일이 비일 비지 하다고 하네요.
나중에 아이가 대학을 지원할때 상담 교사의 추천서 내용이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준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많이 신중해 집니다.
앞으로도 아이 학교 공부 문제등 여러가지 상담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질텐데 어떻게 상담을 요청하는것이 좋은 방법이 될까요?
미국 선생님들은 부모들이 상담을 톻해서 아이에 관해 물어 보는것을 관심으로 여기는지 아니면 귀찮게? 아니면 부정적으로 여기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