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아파트에 살고..(현명한 답변 부탁드려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k**n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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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7/20/2012 4:02:55 PM
안녕하세요.
2층으로된 아파트 1층에서 6년이상을 살고 있습니다.
한 옆집과는 붙어 있는 상태의 아파트 입니다.
공동 세탁실을 사용하기 불편해서 작년 12월 세탁기를 화장실에 놓고
사용을 하고 있어요. 배수는 욕조를 통해서 흘려보내고 있구요.
며칠 전 밤10시 넘은 시각에 화장실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 그 다음날 까지 계속적인 상태가 된 상황입니다. 제 옆집은 사람이 살지 않고 새로운 텐렌트를 기다리는 상태이구요(수리완료)
옆 집 욕조에 물이 넘쳐 거실을 다 버렸다고 매니저가 와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그 집에서는 물 색깔이 파랑색이었다고 합니다. 저의 집에서는 노란색 물이었어요. 아 참 세탁기 없든 몇 년 전부터 저의집 화장실 바닥에서 물이 스며든 얼룩들이 여기저기에 있어요.)
저의 집에 있는 세탁기 때문이라고 그러면서 플러머를 불렀다고, 한 참후 플러머가 살펴보더니 하는 말은 옆집 배관은 상관이 없고 윗 집이랑 연결된 거 때문에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 말을 듣고 안심이 되었어요. 그 즉시 세탁기를 치워버렸어요.
오늘 무슨 변호사 사물실 싸인이 들어가 있는 종이가 왔는데, 다시
수리하고 그런 비용이 총 &6,000이라면서...
먹고 죽을려도 그런 돈이 없는데 너무 두렵고 겁이 납니다.
분명히 플러머가 저의 집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그랬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있습니다.
꼭 해결할 수 있는 답변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