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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r****
님 답변
답변일
11/16/2013 7:26:34 AM
휴대폰을 쓰시던것 가지고 가시면 편하지요. 전화 자체가 쓰던것이니 쓰는 방법 다시 배우지 않아도 되고. 자주 쓰는 전화 번호도 입력이 되어 있고 혹시 남들이 전화 하려면 벌써 전번을 알고 있고 등등. 하지만 그 쓰시던 전화를 그곳에가서 쓰시면 우선 한번도 않 써도 전원을 주면 자동적으로 "roaming" 이 시작됩니다. 즉 미국의 전화 회사에 현지 정보가 입력되어 누가 미국에서 한국 가신것 모르고 전화하면 자동적으로 국제 전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roaming charge " 가 하루에 얼마씩 나옵니다. 1분당 차지도 비싸고. 그래서 회사 일로 출장다녀 회사에서 비용을 내주는 사람은 그렇게 쓰지만 자기돈으로 내야하는 사람은 대개 공항에서 렌트 하고 출국전에 반환 합니다. 가시기 전에 예약을 하시고 가면 더 싸다고 합니다. 여기 중앙일보에 "휴대폰 렌탈" 검색해보시면 정보 나옵니다.
오래간만에 한국에 가시니 마음이 셀레시겠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오래간만에 한국에 가시니 마음이 셀레시겠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