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사업체 문제
지역Nevada
아이디p**lippark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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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22/2011 1:14:38 PM
저의 사업체 문제를 상담드립니다.
저는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10년 전에 건물주인이면서 세탁소 주인인 분에게서 그 세탁소를 20만불에 인수받아 지금까지 운영해 왔습니다.
물론 그 분에게 렌트비를 매달 정확하게 지불해 왔습니다. 리스는 처음 살 때 10년, 그 후에는 5년 5년 옵션으로 했고 렌트비 인상에 대한 조항을 없었습니다. 리스 만기는 이달 말입니다.
그런데 그가 편지를 보내 오기를 리스를 못 주겠으니까 6개월 안에 손털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 전에 렌트비를 대폭 인상하겠다 하여 협상을 하던 중이었는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끌더니 리스 마감일을 며칠 앞두고 이제는 그만 두고 나가 달라, 안 나가면 법원을 통해 출입금지 노티스를 부치겠다고 위협해 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건물주가 리스를 안 해주면 손들고 나가야 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세탁소를 저에게 판 사람인데 그렇게 한다면 세탁소 하나를 이중으로 팔아먹는 격이 됩니다. 이런 부당한 처사를 그대로 당하는 것이 합법인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최소한 제가 제3자에게 팔고 나가도록 배려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못하겠다는 처사는 그 세탁소를 이중으로 팔아먹는 결과가 됩니다.
그렇게 해도 합법인가요? 상식적으로 그런 법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최소한 세탁소를 제3자에게 팔고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법적으로 제 권리를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
좋은 방안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