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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법무대행 서비스 피해에 대한 문의

지역California 아이디o**dma****
조회1,646 공감0 작성일10/29/2012 1:27:41 PM
지금 유학생 신분이고 작년에 억울 하게 체포되어 천불을 증거라는 명목하에 경찰에게 빼앗긴 적이 있습니다.
사건은 다행이 무죄로 끝이 났지만 천불을 돌려 받지 못해
아는 사람 소개로 법무사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변호사가 일을 한다 생각을 했었는데 법무사 사무실이라는것도 한참 뒤에 알게 됐지만...
전 돈이 얼마가 들어가던 그 천불을 망나니 경찰 놈들 손에 쥐어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상담을 했고 삼백불을 내면 천불을 찾아 준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삼백불을 결제를 하고 필요한 자료를 넘겨 주고 나왔습니다.
그뒤 레터를 보냈으니 기다리라는 말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계속 기다리라는 말만 하며 원래 미국은 모든게 오래 걸린다는둥 그게 와야 정부 상대로 더큰 고소를해서 돈을 받는 다는등....
그렇게 기다린게 반년이 였고 전 답답한 마음에 처음에 저를 변호 해줬던 변호사를 찾아가 경찰서 담당자와 책임자 연락처를 받았고 전화 연결이 안되 경찰서를 찾아 다니며 결국 돈을 받아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형들이 변호사니 뭐니 하며 변호사 이름으로 경찰서에 연락할거 처럼 말하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제 이름으로 딸랑 편지 한통 보냈더군요.
그래서 처음 저 변호해준 변호사 사무실 도움 받아서 뛰댕기며 돈 찾아 왔습니다.

처음에 자기가 돈을 못찾으면 돈을 다 돌려 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법무사에게 200불을 돌려 달라고 했습니다. 내가 뛰어 다니며 찾았지만 레터라도 하나 보내주셨으니 200불만 돌려 달라고 그랬더니 정말 4가지 없는 말만 하시더군요.

돈 삼백불이 아까운게 아닙니다.
이 법무사라는 양반 입싹 닫고 앉아서 거져 돈먹을려는 이 행동이 괴심해서 돈 돌려 받아야 겠습니다. 뭔가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다면 저 이돈 돌려준다고해도 안받습니다. 삼백불 적은돈 아닙니다. 유학생 신분에 삼백불이 얼마나 큰 돈인지 유학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런 돈을 날로 먹을려는 이 법무사를 용서 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돈을 어떻게 돌려 받아야 하고 얼마를 받는게 맞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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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rai**** 님 답변 답변일 10/29/2012 1:50:26 PM
이런 경우 스콜클레임을 거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막상 눈뜨고 당해도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는 것이 인간 세상 같습니다. 전화로 계속 컴플레인 할 경우 도리어 영업방해로 고소 당할수 있으니 서면으로 환불을 요청해보시고 아무 응답이 없다면 스몰클레임을 거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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