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웃 COMPLAIN 2
지역California
아이디v**ian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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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12/2018 3:52:55 PM
그러다 아랫집 사는 또다른 테넌트 여자분이 그사람이 지르는 소리에 나오셔서 그 히스패닉 친구를 COME DOWN하라고 했고 그래서 저희가 물어봤어요, 저희가 그렇게 심했냐구, 그랬더니 그 테넌트 여자분 얘기는 "저희가 아닌 친구분이 저희 집에 놀러와서 일부러 쿵쿵쿵 발걸음 소리를 낸건줄 알았어요, 오늘은 좀 심했어요" 그러시더라구요, 그 얘기는 저희가 씻고 그런 소리는 하나도 못듣고 아래층 히스패닉 남자가 일부러 방에서 달아다니면서 낸 발소리밖에 않듣렸다는 얘기죠.저는 그 아침 6시에 그렇게 소리지르는 그 히스패닉 남자보고 처음엔 진짜 약 했는줄 알았고 그 행동에 겁이 많이 질려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며칠 않대서 이 친구가 오후 일을 하는 친구라 낮에 나가면서 차를 BACK을 하다가 저희 차를 또 치였습니다.그때 남편은 집에 분명히 있었고 위에서 COMPLAIN한대로라면 남편이 집에서 집 청소하고 하는게 다 들렸을텐데 말 한마디도 없이 그냥 내려와서 저희차 보고 지차를 보고 위에 한번 쳐다보더니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남편도 쿵하는 소리땜에 밖으로 내다 봤는데 그 친구가 그냥 나가는걸 봐서 먼가 이상하다 싶어서 CC카메라를 돌려봐서 않겁니다. CC카메라에서 본 그대로라면 차가 BACK을 하다가 약간 치인정도가 아니고 저희 차가 앞뒤로 완전 휘청거리는 걸 보았습니다. 또 한번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제가 이런 일땜에 넘 스트레스 받아서 에이젼트한테 연락을 해서 집을 이사하겠다고 했더니 저희 계약이 1년계약이여서 지금 나가면은 1년 렌트비를 다 주고 나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너도 지금 그 친구를 내보낼 방도를 찾고 있다고해서 이사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던 오늘 남편이 집에서 10시쯤 일 갈 준비하고 주방에서 전자렌지 돌리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 또 심하게 쿵하더니 이번에는 욕하더래요.... 남편이 이번에는 더 참을수가 없어서 또 다시 에이젼트한테 연락해서 저희 집 이사할거라고 있었던 일을 또 그대로 얘기를 했더니 오너한테 또 얘기를 전달한 모양인데 하는 말이 오너가 지금 변호사 선임하러 간다고 하네요....
이건 저희 한테만 있었던 일이지만 그 사이에 그 친구가 또 캔 모으러 다니는 사람이랑 또 TROUBLE이 있엇던 해픈닝도 있었답니다... 이런걸 다 종합 했을때 정말 쉽게 집을 나갈 사람도 아니고 설령 오너가 2달동안 노티스 줘서 나가는 그 2달동안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두렵구요, 저희가 나갔으면 하는데 계약상으로 저희가 또 위약금을 지불해야 된다고 하니 넘 답답한 마음일 뿐입니다.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전문가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