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팟홀 사고로 타이어 2개를 교체했습니다.
지역New York
아이디d**so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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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5/14/2014 1:11:41 PM
1월에 차 인스펙션을 했고 2월에 팟홀로 조수석 앞뒤 타이어를 2개 갈았습니다. 처음에는 팟홀인줄 몰랐는데, 차 조수석에서 계속 소리가 이틀 정도 나서 정비소에 가져가니 팟홀로 일어난 것 같고, 그런 차가 지금 많이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여기 뉴욕이 겨울동안 눈이 유난히 많이 와서 팟홀로 인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는 팟홀이 보험으로 커버되는지 모르고 있었고, 두달뒤에 보험을 갱신할때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클레임을 해보라는 보험에이젼트의 말대로 1300불 정도가 나왔던 수리비와 1월 차 인스펙션한 자세한 종이와, 2월 사고로 고친 차의 자세한 내역을 다 보냈습니다.
그런데 사고에 대한 견적이 500불 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운전 기록이 좋아서 500불 디덕터블에서 300불로 디덕터블을 내려주며 200불을 받을수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것을 받는게 좋은지, 아님 지금 클레임 한것을 무효화하고 다음에 사고로 수리가 날때 확실하게 클래임을 하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클래임 한것을 취소하고 200불을 안받는게 다음을 위해서 좋은것일까요? 너무 터무니 없이 낮게 견적이 나와서 너무 실망이 크네요. 이렇게 낮게 나올줄 알았으면 애초에 클래임도 안했을텐데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