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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용주

지역Iowa 아이디p**noncraf****
조회996 공감0 작성일4/13/2013 6:42:18 AM
전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교수를 만나서 몇년을 맘고생만하다가 연구비가 없다고 절 해고 했는데요. 추천서를 잘 써준다고 말로만 하고 뒤에선 너무나 나쁘게 하는 겁니다.
같이 있던 다른 직원들이 말해줘서 알게 된사실입니다.이 교수가 그들 앞에서 아예 대놓고 말한답니다. 자기가 나쁘게 말했다고요.
논문도 제가 실험한자료들을 가지고 제이름을 빼고 다른 사람이름을 내보내는건 일쑤고요. 지금 절 해고 시켜 놓고 전에 있던 실험 데이타를 달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 이름으로 내줘야 할게 있다는거죠. 항상 제이름은 나중입니다. 이런일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사람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어떨땐 제 동의 없이 제걸 다른 사람 이름으로 내보낸 적도 있습니다. 물론 다 미국인들 이고 저만 한국인입니다. 이런게 인종차별이란건가요?
일하는 동안도 다른 곳에 옮기려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언제나 가려는 곳에 마지말까지 얘기가 잘 되었다가도 이 교수가 꼭 전화해서 말을 이상하게 하는 겁니다. 이건 가려고 했던 곳에 교수가 말해줘서 안 사실 이구요. 아예 제게 대놓고 추천서 못써 준다고도 말한 적이 있구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 행정보는곳에 연락해서 도움도 청해 봤지만 제가 학교법에 따라 일종의 조사와 처리를 청구하지 않으면 할수도 없는거였구요.
만약 그랬다면 그 기록땜에 다른곳에 옮기는 것이 더 불가능 할까봐 하지도 못했구요.
이 사람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도 너무나 어렵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절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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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k**h**** 님 답변 답변일 4/28/2013 2:55:17 AM
별 방법이 없습니다.
아예 인터뷰시에 기존의 교수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미 그만둔 상태에서 데이터를 달라고 한다면 다 두고 나와서 나한테는 없다 라고 말씀하세요. 그런 인물과는 같이 해서 좋을 일이 없습니다. 만약 앞으로 계속 일을 해야 한다면 몰라도 멀리하세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일이므로 본인이 본인의 생각처럼 열심히 일을 했다면 같이 근무하던 직원들을 레퍼런스로 사용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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