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의 톱뉴스기사인데 그기사 제대로 보기나한겁니까? 칠레광부 33명이 17일간이지났음에도 모두 생존해있다는뉴스... 근데 광부들이 살아있는 지하가 "700" 미터랍니다. 오늘 아침 김동길칼럼을 들었는데 여러번 김교수님이 "70" 미터지하라고 계속말하니 오늘 이것때문에 하루종일 스트레스받게생겼네요 칼럼이란 실수하시면 안됩니다 실수인지 뉴스를 제대로 알지못해서 그랬는지.. 좋은칼럼 늘 잘듣고 있습니다 83세이시면서 여전히 활동적인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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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hunter78****님 답변답변일8/26/2010 9:15:49 AM
70미터이든 700미터이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중요한 건 땅속 깊숙히
파묻혀있다는 것이고, 그들을 구출하려면 4개월이나 걸리다는 절박함이
가슴이 아픈 것이지요. 원래 글 속에서의 숫자는 과장되거나 축소됩니다
'억겁이'라는 시간 계산이나, '찰나'라는 시간 계산도 엄청난 허구입니다.
그 칼럼의 요지는 사랑이 절망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그런 뼈대는 놓치고 잘못된 부분만 지적하는 당신, 불쌍한 분입니다
e**ue****님 답변답변일8/26/2010 9:47:04 AM
700 미터와 70미터는 아주 차이가 큽니다. 더우기 이런 사고일 경우 그것이 의미하는것이 매우 크죠. 글속 에서 내용 이 과장 축소 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고 700을 70을 하지는 안죠. 700을 70으로 이야기 했다라는 것은 글쓴이가 지적하신 것처럼 제데로 기사 혹은 내용을 이해하지도 않고 거기에 커멘트를 했다라고 봐야죠. 이것은 컬럼니스트로서의 자세가 아닌듯 합니다. 예를 들어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는데 만명이 모였는데 100명 모였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촛불집회에서 결창 추산으로는 1000명 주체측 에서는 10000명....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님처럼 단순 그런 집회가 있었다 라고 말하는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보는이, 듣는이들에게 같은 느낌으로 가다올가요? 신문, 뉴스 등에서 정정 보도나 정정 기사를 내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뼈대가 무엇지도 모르면서 올바른 지적에 반대를 하시는 님이 더 불쌍합니다.
김동길 교수님의 freedom watch 에 지하가 700 m 라고 분명히 씌여져있는데 왜 Jams 는 착각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l**e88****님 답변답변일8/26/2010 8:35:24 PM
오늘아침 7시직전 8월 26일 목요일 김동길칼럼을 듣었습니다 지금 라디오코리아열어보니 김동길칼럼만 다시듣기가 없는것같네요 오늘아침에 이방송들으신분이 확인해주십시오 김동길님은 분명 70미터라고 적어도 두번을 말햇습니다. 내가 지어낸듯한이야기를하시는분은 꼭 가능하면 그방송을 구해들어보시기바랍니다.
l**e88****님 답변답변일8/26/2010 9:24:20 PM
soo kyung han님/ 칼럼들은 라디오코리아에서 후에 글로 적어놓습니다 잘못된것들은 수정을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