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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아파트 maintenance 무단 침입

지역Georgia 아이디a**yah****
조회2,924 공감0 작성일9/6/2013 9:01:07 AM
보통 아파트에서 어딘가 문제가 생겨서 오게되면 연락을 주거나 아니면 왔다 갔다고 노트를 놓아주고 그날일은 보통 한번에 끝내던가 아니면 적어도 작동은 시켜놓고 가는게 정상이라고 보는데요. 최근 일을 마치고 왔더니 화장실 싱크 아래쪽을 완전히 분해해놓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노티스도, 연락도없이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왔다가 작동도 안되게 해놓고 가버렸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가서 항의를 했고 출근했다가 오니 고쳐는 놨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정말 않좋고 불안합니다. 도둑든줄알고 놀란기도하고 저렇게 자기들 맘대로 무단으로 왔다갔다하는것도 그렇고 아무런 연락도 없이 자기네들끼리 해결도 못하면서 가서 항의하면 emergency라서 그렇다는둥 연락을 했다는둥 거짓말만하고 그러는데 벌써 2번째 입니다. 무단침입같은걸로 맘같아서는 고소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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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u**ertreedo**** 님 답변 답변일 9/6/2013 12:35:58 PM
이세상 어느누구도 허락없이 내 방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메니저는 수리등으로 방에 들어 갈 수 있으나 반듯이 사전 Notice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요.
여기는 예외가 있습니다.
Eergency일 경우는 메니저가 사전 연락없이 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메니저는 emergency 였기에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소하고 싶으면 그때 상황이 emergency가 아니었다는것을 판사앞에서 증명 해 보여야 합니다.
메니저는 그때 상황이 emergency였다는것을 판사 앞에서 증명 해 보여야 하는데 메니저가
더 유리한 입장에 서 있습니다.
사진 수리 날자 수리한 사람들 영수증 인보이스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분 나쁘지만 증명 할 방법이 없다면 참고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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