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지역Korea
아이디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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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9/2010 7:54:04 AM
안녕하세요
전 한국에서 살고 있는 35살 미혼여성입니다.
현재 에스테틱&바디테라피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2년 넘었구요.
대학에서는 다른전공을 했습니다.
2007년에 뉴욕에서 에스테틱학교서 디플로마를 받고 뉴욕라이센스를 취득했습니다. 2년넘게 생활하면서 네일로 일했구여.
그후에 한국에 들어와서 2년넘게 일하구 있구여..
미국생활이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보람도 있고 좋았습니다.
내년 5-6월쯤 다시 들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하는 일이 넘 좋은데,, 한국보다는 일한만큼 댓가를 받을 수 있는 미국의 환경에 만족하기에 다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때는 f1비자 1년짜리로 가서 어학연수후에 에스테틱학교서 m1비자를 필요로 하기에 다시 한국에 나오는것보다 학교측에서 비자를 바꿔준다는 해서 이민국에 신청해 합법적으로 비자를 바꾼후에 라이센스 취득하고 그 기간내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취업비자로 가려고 하니 우리쪽 분야는 h1비자가 안된다고 하면서 E-2 empoyee 비자를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여...어떤분들은 그 비자는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없으니 많은 돈을 들이고 갈 필료 없다고 하시고 뉴욕에 계시는 지인들은 우선 가장 중요한건 취업 스폰서를 해줄 곳이 필요하니 우선은 미국에 들어와서 찾아보라고 하시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게 가장 적합하구여..
그렇다고 여행비자를 신청해서 가서 찾기에는 6개월 기간이 짧을 생각도 들고, 어차피 다시 뉴욕에 가서 살아야 하면 에스테틱 라이센스만 있으니 바디쪽도 라이센스 취득해야지 저에게 좋으니 1년짜리 m1비자를 받아서 가서 공부하면서 스폰서를 찾아야 하나...아니면 돈을 들여서라도 취업을 알선해주는 곳에 돈을 지불해 E-2 empoyee 비자로 가야 하나 어떤 방법이 저에게 후일에도 뉴욕에서 자리를 잡을 방법으로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담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