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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저희집 울타리 나무를 모두짤라버렸네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sung****
조회9,860 공감0 작성일3/7/2014 3:59:25 PM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어려움이 생기고 전문가의 도움도 요청하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은 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옆에는 미국 교회가 있고요 그런데 지난 1월 중순경에 미국교회에서 저희집과 경계를 하고있는 울타리 나무를 아무런 상의없이 멕시칸을 시켜서 짤라버렸습니다.
교회가 소유한 땅의 나무도 짜르고 저희 집쪽에서 나온 나무도 모두 짤라버렸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그쪽으로 저희집 샤워장 창문도 있고 방의 창문도 있어요 교회로 가는 길이 저희 집쪽보다 조금 높은데 많은 차들이 다니면서 저희 집을 드려다 보고 가네요 특별히 샤워장쪽은 더 심하고요 길이 저희 집보다 좀더 높은 관계로 저희집 마당과 모든 것이 다 노출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과 교회에 찾아가서 너희가 아무런 상의없이 나무를 짜른 결과 우리는 좀 불편하고 불안하다 담을 쌓아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1주일후에 나무로 담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구두로 했습니다.
그런데 3주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말이없고 담을 쌓아주지 않고 있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저희 개인적인 사생활이 모두 노출이 된것 같고 또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좋은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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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3/8/2014 10:30:20 AM
안녕하세요

미국 교회측에서 본인의 소유인 나무를 동의없이 짤라서 본인에게 피해가 생긴 경우, 미국 교회측을 법적으로 고소를 하실수 있습니다. 더군다가, 교회측에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 나무로 담을 쌓아주겠다고 합의 신청을 하여서, 본인측에서 동의를 하였지만, 교회측에서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원래 미국 교회측의 행동에 대하여서 법적인 절차를 밟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측과 한번더 이야기를 해보신후, 합의가 되지 않는경우 법적인 절차를 밟으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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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장 [법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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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3/7/2014 4:41:08 PM
담은 필요한 사람이 쌓는 겁니다.
귀하의 집 경계에 담을 쌓던지 울타리를 치던지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이나 샤워장등에 블라인더를 달거나 커튼을 치세요.
4**ki**** 님 답변 답변일 3/7/2014 5:01:45 PM
그 나무가 댁의 소유지에 있는 것이 아니면, 그 나무로 인한 헤택을 요구하기는 무리인듯 합니다.
이미 위에 조언을 해주신 것 같이 하시든지, 본인이 본인의 땅에 나무를 심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사실 저도 그래서 창가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3/7/2014 6:49:06 PM
만일 귀하의 집안의 나무도 모두 잘랐다면, 경찰에 주거침입및 재물손괴혐의로 고발하십시요
그게 아니라면 무슨 할말이 있나?.................
샤워실이 보이네, 노출이 되네 하는 것은 다 쓸데없는 소리입니다.
사생활보호를 원하시면, 원하시는 분이 울타리를 쌓으면 될일입니다.
m**pol**** 님 답변 답변일 3/8/2014 6:56:21 AM
원숭아 미국에서는 담 쌓는 것도 옆집의 허가가 없으면 못 쌓는다
m**pol**** 님 답변 답변일 3/8/2014 6:58:45 AM
애플 트리님의 말씀도 맞지만 경계선에 있는 거라면 좀 복잡한 문제입니다.

나무를 어떤 나무를 얼만큼 잘랐는지 모르지만

미국의 대부분의 주에서는 나무를 손질이 아닌 자르는 것은 시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주에 따라서는 절대 자를 수 없는 나무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교회에서 해준다고 하고 않해준다면 자기들 나름대로 알아보고 그러는 걸 겁니다

시청이나 카운티 오피스에 가셔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겁니다
o**nminde**** 님 답변 답변일 3/8/2014 3:08:38 PM
원숭이 말은 무시하세요...
고놈은 머리가 빠가고 빙신입니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3/8/2014 10:47:36 PM
메이뽈/ 오픈마인드...쎄트로 노는 군.ㅎㅎ
s**sung**** 님 답변 답변일 3/10/2014 11:17:15 PM
안녕하세요.
요즘 저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다른 일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감사의 인사를 늦어 졌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의견을 귀하게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교회와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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