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는 아침 저녁에만 2-3 시간 정도 일하는 직업이기때문에 거의다가 part-time job 입니다. 그러니 시간 당 임금은 최저 임금보다는 좀 많은편이나 휴가, 보험 같은 혜택이 없지요. 그리고 버스 안에서 혹시 무슨일이 생기던지 고장이나면 학생과 버스 회사와 (walkie-talkie로) 의사 소통이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보통 버스 운전 경험이 없어도 스쿨 버스회사에서 운전기록만 좋고 범죄 기록이 없으면 면허 받도록 가르처 줍니다. 그래서 주부나 은퇴한 사람들이 많이 하지요. 남자 가장으로는 아마 관광 회사나 장거리 버스 회사가 full-time position 이 있을텐데 그것도 회사, 승객, 경찰 과 의사가 잘 소통이 되어야 할거고요.
장거리/단거리 트럭 운전이 아마 그중에서 제일 영어가 서툴러도 될것 같은데 그 면허는 영주권 있어도 기다려야된다는것은 모르겠어요. trailer-tractor 인경우 회사에서 필요하면 최소 몇년 일하겠다는거 약속하면 운전교육 시켜주고 면허 받게 해주는 회사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