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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중미

지역ETC 아이디s**amorehoo****
조회2,236 공감0 작성일8/26/2015 5:59:04 PM
미국에서 올해 은퇴후 다른나라에 가서 살고싶은데 안전하고 물가도 싸고 살기좋은곳이 어디인가요? 미국은 너무오래살아 실증나고 한국은 너무작고 물가가 비싸 살기 싫은데 다른나라 사는분들의 정보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신문에 미국서 가까운 중미 Costa Rica 와 Panama, Mexico Cancun이 물가도 싸고 안전하고 살기좋다고 많은미국사람들이 산다고 하는데 정말 좋은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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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t**inr**** 님 답변 답변일 8/26/2015 7:00:22 PM
세상에 모든게 좋은곳이 어디 있을까요? 날씨가 춥지않고 생활비가 저렴한 중미같은곳에 살면 의료 시설이 문제 이고 또 건강 보험을 (미국같이 비싸지 않아도) 따로 사야하고요. 언어가 아무래도 원주민 같지 않으니 친구나 가깝게 보낼사람 찾기도 그렇고.. 어쩌다 한인타운에가서 식사하고 식품점 들러오고 하는것은 못하지요.
멕시코에 미국 국경에서 멀지 않은 도시에 미국 사람들이 미국에도 주소를 유지하며 그곳에 많이 산다고 하더군요. 가깝기 때문에 병원이나 의사 보러 가려면 미국으로 온대요. (메디 캐어 혜택은 외국에서 받을수가 없어요.)
Cuenca, Ecador 도 추천 많이 하더라고요. 결론은 세상에 모든것이 좋은 은퇴 할곳은 없어요. 그러니 생활비, 건강 시설, 레저, 기후, 문화, 친구/식구 남남 등등 중에 어느것 이 제일 중요한가 해서 골라야 겠지요. 또 한가지 방법은 지금 집이 있으시면 남에게 2-3 년 빌려주고 여기 저기서 6 개월정도 지내 보세요. 그리고 결정하시면 될테니. 한번 집팔고 이사 갔다가 싫으면 손해 많이 나지요.
t**i**** 님 답변 답변일 8/26/2015 7:07:24 PM
저도 궁금한 곳에 가서 6개월 혹은 1년정도를 살아 보는거 추천합니다.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해도 자기에게 맞아야 하니까요.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8/27/2015 12:49:54 AM
본인이 살고 싶다고 아무데나 가서 살 수 있나요?
원하는 나라는 체류신분조건없이 누구나 조건없이 가서 살 수 있습니까?
t**inr**** 님 답변 답변일 8/27/2015 6:20:17 AM
flyingmonkeys님, 미국 시민은 대개 어느나라에가도 그나라 국민의 직업을 빼았지않고 그나라의 의료,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가서 은퇴 생활할수 있읍니다. 어느나라는 그것을 증명하는것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좀더 까다로울 뿐이지요. 서유럽 같은데도 가서 얼마짜리이상 주택하나 장만하면 .. 젊은 사람들 새일터 찾으려고 이민가는것과 다르지요 왜냐하면 돈을 쓰러 가는것이니.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8/27/2015 3:53:07 PM
미국시민권자 백인 영어강사들이
한국에서 불법체류하다가 체포되어, 강제 출국되는 경우가
년간 100여명입니다.
미국시민권자라 하더라도 적당한 체류신분 취득하지 않고 무비자로 한국에 오면 3개월 후 불법체류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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