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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답답합니다.

지역Korea 아이디d**jdejr6****
조회1,437 공감0 작성일12/22/2010 8:24:58 AM
지난 11월 달,아빠(목사) R-visa1,저희는R-2 가족 비자를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2주만에 접수증을 받았습니다.
제가 걱정스러운 것은 저의 아들이 만18세가 되면 R-2비자 신청을 할수 없고..
아이는 따로 유학 비자를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주변에서 말들을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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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k**ku**** 님 답변 답변일 12/22/2010 11:21:32 AM
신앙이 있으신 분이 무얼 그리 걱정에 태산을 안고 답답해 하십니까?
신앙따로, 걱정 따로 입니까?
안되던, 되던,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라고 설교를 하실텐데 설교는 그렇게 하고 본인은 사람의 계산대로 안된다고 걱정을 끌어 안고 사십니까?
더군다나 목회를 하시는 분이 미국 비자에 연연하하느것 을 보면 코방귀 나옵니다.
댁보다 훨씬 많은 희생을하며, 미국도 아닌 아프리까나 빈민국 오지에서 아무도 알아 주지도 않는 곳에서 사역하시는 분들 수두룩 합니다.. 지상 최 부국인 미국에 발붙이지 못해, 그것도 자식들 끌어들이지 못해 발발 떠는, "목회자" 라는 분들--- 코방귀 나오고 웃깁니다.
주변에서 부귀, 영화, 명에 버리고 자식들 고생시키며 주의 일을 하시는 분들좀 둘러 보십시요.
미국은 하나님일을 하려고 온게 아니라자식 길열어 주려는 게 주 목적인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렇게 걱정태산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면 될것 아닙니까?
k**gleo5**** 님 답변 답변일 12/22/2010 12:17:36 PM
뼈아픈 지적을 하시는데, 틀렸다고 반론을 못 하겠네요. ^^
m**ongta**** 님 답변 답변일 12/22/2010 3:02:58 PM
뭐가 답답하시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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