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영사님들은 DOS의 규정에 의해 신청서와 신청인을 심사합니다. 이 규정을 잘 알지 못하면 인터뷰할 때 개별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리고 전체적인 설명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해 영사님의 의구심을 효과적으로 해소하지 못합니다.
결과에 대한 100% 보장은 할 수 없지만, DOS규정에 따라 비자를 발급할 수 있도록 담당 영사님을 편하게 해 줄 수 있으면 받으실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다만, 미국에 가족들이 계서서 잠재적인 이민의도도 서류상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은 한국의 기반을 증명함으로써 극복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의 기반, 미국에서의 학업의도, 경제적 사회적 위치등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고, 이를 신청서에 준비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