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호텔에서 손목골절 부상
지역California
아이디d**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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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3/2020 1:13:10 PM
호텔 공용 로비의 화장실에서 넘어져 손목이 완전 골절되었습니다. 직원이 바닥 청소 중이었고 물이 흥건하여 굉장히 미끄러웠습니다. 조심하라는 경고 표시도 없었고. 머리라도 부딪혔으면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그 직원은 나의 "도와달라"는 부탁을 듣고도 그냥 가버렸고 어떤 손님이 부축해 줘 겨우 일어났습니다. 그 현장을 사진 찍었고 너무 통증이 심하여 호텔 안전요원에게 말했고, 그 사람이 앰블런스를 불러 근처 병원으로 가서 조치를 했습니다. 그 후 자택으로 돌아와 정식 치료를 받고 플래스터 하며 힘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에 약 6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 합니다. 호텔 측은 전적으로 고객 잘못이니 자기네 들은 책임 없다고 발뺌합니다. 좋게 치료비만 생각했는데, 괘씸해서 치료비, 보상비, 수입대체비까지 요구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은지요. 꼭 법적 분쟁까지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