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답변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지만
다른 독자들을 위해 늦었지만 답변합니다.
폐에 물이 찼거나 급성폐렴으로 진단받았다면
얼른 양방으로 치료받기를 권합니다.
시간을 다투는 급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감기증상이 있을 때
집에서 감기약을 먹고 낫지 않으면
기관지염증으로 악화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폐로 진행합니다.
폐에 물이 차거나
폐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숨이 차서 숨쉬기가 아주 힘듭니다.
들어쉬는 숨이 괜찮은데
내쉬는 숨이 힘듭니다.
양방에 가면
폐에서 물을 빼는 약도 있고
만약 폐에 고름이 있다면
등에서 구멍을 뚫어
고름이 저절로 빠지도록 합니다.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방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나
잘하는 분만 가능하기에
양방을 가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