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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폐렴이라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g**bressischo****
조회5,258 공감0 작성일6/15/2009 2:45:57 AM
안녕하세요. 61세된 여자입니다. 잔기침을 자주 하더니 이제는 걸음을 걸으면 숨이찹니다. 혈압이 있어 혈압약을 ( Hyzaar 100/12.5 ) 먹고 있읍니다. 걸음을 걸으면 걸을수록 숨이 더 차올라 이제는 걷기가 좀 힘이 듭니다. 병원에 가 보았더니 폐에 물이 찿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를 가보았더니 이제는 급성 폐렴이라고 하는군요. 폐렴이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 한것인가요. 아니면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요. 알려주시기를 고대하면 기다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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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김재훈 님 답변 [건강] 답변일 7/19/2009 1:33:38 PM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금 답변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지만
다른 독자들을 위해 늦었지만 답변합니다.


폐에 물이 찼거나 급성폐렴으로 진단받았다면
얼른 양방으로 치료받기를 권합니다.
시간을 다투는 급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감기증상이 있을 때
집에서 감기약을 먹고 낫지 않으면
기관지염증으로 악화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폐로 진행합니다.
폐에 물이 차거나
폐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숨이 차서 숨쉬기가 아주 힘듭니다.
들어쉬는 숨이 괜찮은데
내쉬는 숨이 힘듭니다.

양방에 가면
폐에서 물을 빼는 약도 있고
만약 폐에 고름이 있다면
등에서 구멍을 뚫어
고름이 저절로 빠지도록 합니다.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방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나
잘하는 분만 가능하기에
양방을 가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김재훈 [건강>한방상담]

직업 한의사, 한의대 교수

이메일 dasarihand@yahoo.com

전화 714-638-5900

회원 답변글
h**ree9178**** 님 답변 답변일 7/18/2009 3:25:04 PM
전문가가 아니라 경험자로서 권해드립니다.
최근 저의 79세 되신 친정어머니께서 같은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많이 좋아지셔서 퇴원하셨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천식도 심하신 편입니다. 한국타운 6가와 아드모어에 메디칼 빌딩 1층에있는 이영직 내과/호흡기 전문 의사께서 저희 어머니를 굿 사마리탄 병원에 입원시키시고 끝까지 책임감있고 진실하게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하여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사견입니다만 전반적으로 한국 의사분들은 좀 권위적이신 편이고 많은 의사들 가운데 어떤분이 진실로 책임감있고 친절한 분인지 알 수 없어 마침 같은 폐렴으로 고생하신다니 추천 해드리는 것입니다.
전화 번호는 한인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gun4**** 님 답변 답변일 1/2/2010 9:00:42 PM
폐렴은 바이러스가 원인균일 가능성이 높은데 항생제로 치료하다 만족하지 못하면 왕뜸을 해 보세요.

86세된분의 폐렴과 기관지염을 왕뜸으로 치유시킨 케이스가 있습니다 . 암 중에서 폐암이 치료 예후가 제일 좋습니다.
이는 뜸을하는 과정에서 뜸연기를 마시게되기 때문이라 봅니다. 쑥 연기에는 모기가 죽고 벌이 죽고 바퀴벌레가 죽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그 연기에 힘을 쓸 수없지요.

문의 www.imoxa.com 왕뜸한방병원 전화 213 -703 -6688, 213 -703 -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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