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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화병같은데....

지역California 아이디mum****
조회2,998 공감0 작성일8/15/2009 6:51:22 PM
가슴에 맷돌 언진것 처럼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가슴과 등에 뾰두락지가 잘납니다. 병원에서는 우울증 약을 먹으라고 하는데 겁이나서 망설이고 있는데 혹시 한방치료가 가능한지요. 증상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사는지역이 시골이라 한국 한의원이 근처에 없고 중국분이 하는 약방정도는 지나다 본것 같은데 혹시 쉽게 구할수있는 약재 같은것이 있는지요.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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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김재훈 님 답변 [건강] 답변일 8/15/2009 11:36:56 PM
가슴에 맷돌을 얹은 것처럼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증상이라면
심장에 어혈이 있어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어도 답답하다고 합니다. 가슴에 수건 한장만 올려도 답답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입술 색깔이 어떤지 보십시요. 혹시 검붉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심장혈액 순환의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잠을 잘 때 험하게 잡니까? 물을 마실 때 호흡이 곤란한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심장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가슴과 등에 뾰두락지가 잘 나는 것과 심장 어혈과 굳이 연관지어 생각한다면 이혈이 '화'로 바꾼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게 좀더 자세히 이메일을 주세요. 그러면 더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약재를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닌 것같아 그러니 수고스럽지만 제게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dasarihand@hanmail.net 김재훈 연세한의원 원장

김재훈 [건강>한방상담]

직업 한의사, 한의대 교수

이메일 dasarihand@yahoo.com

전화 714-638-5900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8/15/2009 7:03:32 PM
죄송하지만 나이가 여성인지 남성인지...
c**n**** 님 답변 답변일 8/15/2009 8:10:17 PM
운동을 해 보세요. 주말 이틀 정도 땀을 덤뿍 흘릴 수 있는 걸로요. 가능하다면 주중에도 한두번 하실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조깅, 테니스, 라켓볼, 골프, 하이킹, 바이킹, 복싱.... 뭐든지 형편이 되고 취미에 맞는 걸로요. 나이 성별 직업 아무것도 밝히질 않으셨는데, 이건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해결책입니다.
e**yon**** 님 답변 답변일 8/16/2009 1:37:14 AM
마음에병.
억울함을 버리고
분노를버리고
답답함을버리고 고독을버리고 외로움을버리고
초조함을버리고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 푸른하늘 푸른나무 푸르른 잔디
아름답고 평안하게 생각하고
내몸 하나 하나 소중히 생각하고 .
말하고싶을때 말하고 .
여기서 글쓰고싶을때 글쓰고
웃고싶을때 웃고..


제임스 잉거 란 사람이 있다.
그사람은 웃음의 법칙이란 묘한 연구를 실행한 사람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입을 크게 벌려 아 ~!! 하고 벌리세요 .
더 크게..아~~~~~아 ~
그리고 소리내서 웃어보세요 ..아 하하하하..
그러면 자연히 기분이좋아집니다.

우리는 어떤사물과 행동을 느낄때만 웃고 행복할거라고생각한다
하지만.
스스로 웃을려고 노력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웃음이나온다.


웃고삽시다. 하하하하


이상 돌팔이 병원 원장 올림.
k**cs2**** 님 답변 답변일 8/16/2009 3:15:44 AM
홧병 같은데.... 라고 본인이 진단하시면 안됩니다.
양방병원에서 기본적인 검사는 받아보셨는지요?
만약에 안 받아보셨다면 반드시 기본적인 검사 또는 종합검사를 하신 후에 치료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권합니다.
양방적 검사 소견으로 이상이 있으시면 당연히 양방치료를 우선하는 것이 맞고요,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 한방치료를 생각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r**te6**** 님 답변 답변일 8/28/2009 10:23:46 PM
홧병이라면, 본인이 왜 화가 났는지부터 아시겠네요. 화라는것은 아무래도 자책감 상실감에서 비롯됩니다. 사기를 당하신경우에 많이 자책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무슨일이 있던지 너무 자책하는것으로 무마 하시지 마시고, 그 문제의 근원에 관해 깊이 추려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때로는 누구한테도 말못할만한 마음의 병이 많이 있읍니다. 그렇땐 주변에서 이해를 못해주는것이 야박하게 더욱 느껴져서 같이 있는것이 화를 풀기보단 더 악화를 시키기가 일수입니다. 그럴땐 자신을 좀 떨어뜨려놓고 쉬시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고 그것도 않돼면 대화상대가 될만하신 분들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일에 너무힘들다 싶으시면 상담을 받아보실것을 권유 드립니다. 상담가들이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읍니다.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엔 남의 조언이나 대리 시각이 자신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드릴수 있읍니다. 너무 큰일이 벌어진경우 힘들수가 있고 다른분들이 제언하는것들이 다 허구같고, 다른사람들이 나를이용하여 즐기려한다는 그런 생각도 들수있으니 가급적 불필요한 사람들은 만나지 마시고 요양하듯이 같은 사황속에 있는 분들과 만나서 서로 위로 하고 감싸주셔서 극복하는게 최선입니다. 인생에는 언제나 굴곡이 있으니 무서워 하지 마시고 그주어진 안좋은 상황을 오히려 좋은쪽으로 이용 한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약보단 교회에 한번 나가보세요. 자신을 위해서만 사는 세상과 달리 남을 위해서도 사려는 사람들이 있는곳에 가시게 되면 마음의 약이됩니다.
r**te6**** 님 답변 답변일 10/27/2009 9:08:55 PM
성경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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