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타난 증상은 타박상 또는 어혈상 등으로 분류하며, 주로 어혈을 제거하고 손상된 부위가 잘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치료 목표가 됩니다.
문제는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겠지 하면서 두다가 계속 아파서 결국 치료를 받게 경우보다는 환부가 발생된 당시에 되도록 빨리 치료하면 훨씬 후유증도 덜하고 회복도 빠릅니다. 이는 타박상이나 낙상, 염좌 등(부딪히거나 넘어지거나 삐거나)뿐만 아니라 발병의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치료원칙이기도 합니다.
클리닉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이를 꾸준히 교육하여 지금은 많은 분들이 타박상이나 염좌 등이 발생되면 방치하지 않고 즉시 신속하게 치료를 하러 오시기 때문에 내원하는 횟수도 훨씬 줄고 회복기간도 훨씬 짧다는 것을 체험하시고 많이들 알고 실천하고 계십니다.
혼자서 약재를 붙인다거나 부항요법을 시도한다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한의사에게 환부를 직접 보이시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며, 어혈을 푸는 한약을 며칠정도 처방받아 함께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되셨기 바라고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빨리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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