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트랜스퍼는 어떻게 할까요? 먼저 Economics Rankings 순서대로 학교들을 3)의 대학까지 아래에서 나열해 보겠습니다.
Harvard University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 Princeton University / University of Chicago / Stanford University /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 Northwestern University / Yale University / University of Pennsylvania / Columbia University / New York University / 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 /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 / University of California—San Diego / Cornell University / Brown University / Carnegie Mellon University / Duke University / University of Maryland—College Park / University of Rochester / Boston University / Johns Hopkins University / University of Texas—Austin / Ohio State University /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 Michigan State University / University of Virginia / Boston College /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 University of Illinois—Urbana-Champaign
님께서는 IVY보다 조금 아래의 대학으로 트랜스퍼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런데 사실 트랜스퍼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먼저 인지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살펴보면 이미 그 대학에 갈 수 있었던 학생이 어떤 특정한 이유로 다른 곳에 있다 옮겨 가거나, 한 단계 정도 옮겨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위에 제시한 대학 중 님의 자녀가 현재 상황으로만 볼 때 트랜스퍼가 어럽겠다고 전제되는 대학을 제외하면, 사실 또 갈만한 대학도 없고 가야할 이유도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 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 / Carnegie Mellon University /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 New York University / University of Rochester 등등의 대학으로 옮겨 가는 것도 쉬지는 않지만, 이정도가 아닐까 하는데, UC 버클리나 UC LA는 타대학 출신들 거의 받지 않습니다(오히려 캘리포니아 칼리지가 도 쉬움).
그러니 현제 상황에서 가장 좋은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 트랜스퍼를 시도해 보돼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가겠다는 전제로 진로를 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