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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미국 으로 초청하고자 합니다

지역Georgia 아이디e**en2****
조회7,913 공감0 작성일3/5/2021 10:48:40 AM

안녕하세요.  한국에 연로하신 (85세) 어머님 께서 혼자 계셔 외아들인 제가 미국으로 초청하려는데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저는 시민권자이고 어머니를 영주권 초청 하고자 합니다. 이경우 미국으로 관광 비자(B1)으로 들어요셔서 신청하는게 더욱 효율적일까요?


그리고 영주권 취득후에는 5년후면 메디케어를 받을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초청을 주저했던게 한국의 편한 의료체계를 버리고 미국에서 연로한분께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는데요.  혹시 그 5년동안 연로 한분께서 저려하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의료보험이나 상조회 같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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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3/5/2021 11:10:00 AM

안녕하세요


미국내 합법적으로 입국하셔서, 시민권자 부모초청으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시며, 영주권 취득후 5년뒤에는 시민권 신청또한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영주권 상태에서도 저렴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해당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빈 장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케빈 장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3/5/2021 1:45:22 PM

정식 비자 이건, EASTA 무비자 이건,

미국에 오시게 해서,

그후 신청하세요.


보험은 그리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렴한  보험 있습니다. 

최경규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3/5/2021 5:50:59 PM

b1/b2 비자를 받으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시다면 비자를 받고 들어오셔도 됩니다.  하지만, 무비자로 들어오신 후에도 여전히 영주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경규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greencardandvisa@gmail.com

전화 714-295-0700

회원 답변글
Z**za**** 님 답변 답변일 3/6/2021 3:53:23 AM
85세 어머님을 염려하는 아들의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웬만하면 한국에서 지내시게 하는게 최악의 경우 요양원에서 지내시더라도 그곳에서 친구도 사귀고 여생을 마치게 하시길. 왜 굳이 창살 없는 감옥 미국으로 모셔와 외롭고 서글픈 말년을 보내게 하려는지? 어머님과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고 마지막 순간까지 외롭지 않게 할 자신이 있으면 모시고 오시길. 돌아가시기 전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영주권이라고 받으시길 비네요. 미국의 의료혜택? 아무리 싸고 저렴한 걸 찾아도 한국에서 처럼 아프면 언제나 동네 의원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연로하신 어머님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자주 연락하고 손주 손녀와 함께 찾아뵙고 하는게 더 효도일꺼 같은데.
o**oonim**** 님 답변 답변일 3/7/2021 6:56:41 PM
보험료 더 알아 보시고 하실 수 있길
한국에서 양로원도 있고 하니까요
메디칼 없이 이곳 양로원 비용 아주꽤 비싼 것으로 압니다
영어도 서툴고 하시니 더 힘드실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오히려 나이가 들면 한국으로 가시고자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잘 알아 보실 수 있길
h**c1**** 님 답변 답변일 1/25/2022 10:52:59 AM
저도 원글자님과 같은 경우에 체해 있는 사람입니다. 충분이 이해 합니다. 외아들이고 어머님연세는 88이시고 치매이시지만 그리 심한경우가 아니라 주중 하루에 3시간씩 요양사님이 어머님이 혼자 사시는 이파트로 오십니다. 요양병원에는 절대로 안가신다 하시고 지나 2년간 집안에만 계셔서 정신건강이 더욱 안좋아 지셨어요. 요양사님이 정말 좋은 분이신데 점점 힘드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초청 하는걸 고려 하고 있습니다. 30년전에 영주권을 포기 하시고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이민법 변호사분과 잠시 통화 했는데 영주권 포기, 치매이나 성인변 같은 질환은 전염병이 아닌이상 초청하는데는 상관 없다네요. 한 1.5 년 걸린다고 하시고요. 제 집에서 5분 거리에 양로원이 있고 제이름으로 있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그쪽으로 모셔셔 일주일에 4/5일은 두세시간씩 갈수는 있을것 같아요. 제가 제일 궁금한 건 부모님을 저의 dependent 로 제 회사건강보험을 넣을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medicaid 는 5년후에나 신청할수 있는데 그때까지 저희 어머님같은 경우에는 어떤 건강 보험 옵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이 워낙 건강 보험료 가 비싸서 겂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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