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b60 경험담
지역California
아이디j**e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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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5/16/2016 11:56:05 PM
이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은지라 제 경험도 알려드리고자 면허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워싱턴면허가 만료되는 2월4일
DMV에 가서 ab60면허 신청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서 여권과 뱅크 스테잇먼 보여주고
필기시험 바로 보고 결과 받고
(감사하게도 만점을 받았네요^^;) 사진 찍고 기다리라
하더군요...세컨데리 인터뷰가 있을거라고...
2주 뒤에 연락해 보라고 종이를 주더군요.
하지만 그 번호는 음성만 되고 아무도 받지않아 메세지만 남기고
연락만 기다리던 차에 우편메일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날짜 잡으라고 그래서 바로 연락해서 예약하고
감사히도 날짜가 금방 잡혀 목사님이 알려주신 서류를 갖고 갔습니다.
공증 받은 서류들과 뱅크스테이먼트와 각종 빌...
인터뷰 하러 가는 마음이 무거웠으나 심사관이 편하게 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요구한건 오직 주소 확인하는 뱅크 스테이트먼트!
제가 렌트 계약서도 있고 다른 빌도 있다 했으나 그냥
뱅크스테이트먼트에 나와있는 제 주소 앞장만 카페하고
제게 돌려주었답니다...
여러가지 준비해 갔는데 하나만 보니 괜시리 마음도 불편했네요
그리고 이주 후 축하한다는 메일과 함께 실기시험볼수 있는 임시 면허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목사님께 확인해 본 결과 타주 면허 소지자는 실기 면제라 하여
다시 DMV에 가서 (이번엔 예약없이 가서 한시간 걸렸답니다) 나 타주 면허 있다고 하니
그냥 제 몸무게 키만 묻고 지문 찍고 오케이 하며 바로 두달 임시 면허를 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인 오늘 면허증이 도착했답니다...
다들 면허 신청이 오래 걸리시고 기다리시는 동안 마음이 편치 않으시리라 압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신청한지 삼개월만에 면허가 도착해서 제 경험을 알려드리고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면허 신청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저희 경험담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저는 북가주에서 신청했습니다.
항상 도움주신 서보천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