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준비해야 할 재정보조를 위한 설계(2) 자녀가 대학진학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서 여름방학이야말로 기회의 시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미국과 같이 각종 재정보조를 활용하면 사립대학을 주립대학보다 실질비용 면에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나라도 찾아보기 드물다. 아무리 뛰어난 교육시스템을 갖춰서 우수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있다고 하여도 이에 동반하는 높은 교육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재정보조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 동반되지 않으면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6/23 10:10 조인스아메리카
여름방학에 준비해야 할 재정보조를 위한 설계(1) [학자금 칼럼] 조지아 주의 에모리 대학에 입학한 김양은 오빠가 동시에 대학에 재학 중이어서 김양의 가정형편으로는 도저히 사립대학에 대한 진학은 생각해 볼 수 없었지만 김양의 부모님이 오빠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학마다 필요한 재정보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한 덕분에 거의 전액가까이 재정보조를 받게 되어 꿈에 그리던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마냥 싱글벙글 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언제부터 재정보조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6/12 15:24 조인스아메리카
득보다 실이 많은 학생융자금 탕감 및 채무조정 플랜 [학자금 칼럼] 최근 오바마 학생융자금 탕감플랜을 통해 마치 많은 혜택을 받는 것처럼 느끼게 하지만 만약 그 실체를 알고 나면 오히려 이를 남용할 경우에 월 페이먼트가 낮아지는 것 같으나 사실상 더 많은 이자와 아울러 20년 후에는 오히려 탕감금액이 모두 개인의 해당연도에 수입으로 간주되어 엄청난 과세대상이 될 뿐만이 아니라 향후 20년간 자녀 수입이 조금이라도 증가하게 되면 이에 비례해서 월 상환금도 많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더욱 많은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6/03 15:50 조인스아메리카
학자금보조가 실질적인 혜택이 되려면? [학자금 칼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으로 올 가을학기에 등록을 해야 하는 김양은 갑자기 대학진학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김양은 연초에 서둘러 재정보조를 신청했고 대학에서는 총 비용의 거의 85퍼센트정도에 대한 재정보조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얼마 전에 갑자기 김양의 최근 생활비와 자산내역을 별도로 제출하라는 연락을 해와 별 문제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대학에서 문의한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며칠 전에 김양은 대학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5/28 15:26 조인스아메리카
학자금 탕감 조치는 최선이 아닐 수도 [학자금 칼럼] 남가주 대학을 작년에 졸업했던 김양은 아직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김양은 부모님과 함께 살며 대부분의 활동비를 지원받고 있지만 최근에 대학 재학 중에 받은 학생융자금에 대한 상환문제로 매우 고민스럽다고 한다. 특히, 별 수입이 없는 김양은 학생융자금의 총합계가 수만 달러에 달한다며 어떻게 하면 갚기 어려운 빚을 탕감 받는 방법이 없을 지 큰 고민이라고 한다. 그러나 연방정부의 학생융자금은 파산을 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5/18 16:06 조인스아메리카
무상보조지원을 높일 수 있는 해법(2) [학자금 칼럼] 조지아 주립대학에 결국 진학하기로 한 정군은 자신이 정말로 원했던 대학을 선택하지 못해 참으로 아쉬운 마음으로 매일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한다. 이유인 즉, 가정형편이 어려운 김군은 사립대학에서 무상보조금을 많이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초부터 최선을 다해 아버지와 원하는 사립대학에 재정보조신청을 서둘러 진행했다고 했다. 그러나, 정군이 바라던 꿈의 대학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대학에서 제의해 온 재정보조 내역을 보며 도저히 가정에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5/06 17:38 조인스아메리카
무상보조지원을 높일 수 있는 해법(1) [학자금 칼럼] 보스턴 칼리지에 올 가을에 입학하는 박군은 매일 싱글벙글이다. 대학에서 재정보조금을 거의 전액에 가까이 모두 잘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군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특히 진학할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에 대한 비교표를 작성해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재정보조를 잘 받을 수 있는지 부모와 늘 고민해 왔다고 한다. 물론, 박군은 연이은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정상적으로 재정보조 없이는 대학을 진학할 수 없는 형편이라 대학진학에 대해서는 예민하지 않을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4/29 17:00 조인스아메리카
잘못 나온 재정보조금 어떻게 하나(4)[학자금 칼럼] 합격한 대학에서 제공하는 재정보조금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학에서 주는 재정보조금의 평균치를 알 수 있다고 해도 대학에서 지원해 주는 학생에 대한 편차가 있다. 또 거주자 학비가 적용되는 상황과 비 거주자 학비가 적용되는 주립대학의 경우 무상보조금 금액이 6천 달러에서 7천 달러 까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점을 극복하고 적정한 선에서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재정보조가 나왔는지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5/04/28 07:00 워싱턴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