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보조 진행에 따른 문제점 알고 진행해야 [학자금 칼럼]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준비를 하는 12학년생들이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 있다면 아마도 재정보조 신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간 8만달러에 달하는 사립대학 비용과 비거주자 학비가 적용되는 타 주에 위치한 주립대학들의 경우 거의 사립대학 수준의 총비용이 연간 소요되는 상황에서 재정보조지원 없이는 대부분 면학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재정보조 신청을 잘 마쳤다고 해도 대학들이 재정보조지원을 잘 해줄 수 있을지의 문제는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8/10/25 16:45 LA중앙일보
재정보조신청은 단순한 신청서 제출이 아니다 [학자금 칼럼] 요즈음 대학이 정한 마감일에 따라 재정보조 신청이 한창이다. 그러나, 재정보조 지원을 잘 받으려면 신청서를 제출하는 일이 일반적으로 단순한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에 유의해 진행하기 바란다. 대학마다 신입생과 재학생이 제출해야 하는 신청서 마감일도 다르고 조기전형과 일반전형을 하는 신입생들의 경우에 재정보조신청의 우선마감일자가 대학별로 다를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대학별로 요구하는 신청서들이 여러가지일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8/10/17 11:10 LA중앙일보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진실과 거짓말 [학자금 칼럼] 대학진학을 앞둔 자녀들의 입학원서 작성을 앞두고 지원할 대학들의 선정은 그야말로 그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아도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는 선택인 만큼 중대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자녀들의 앞날을 놓고 도박할 수 없는 일이다. 자녀들의 대학선정과 전공선택은 보다 신중한 분석을 통한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며 따라서 검증된 방법으로 진행해 나가야 한다. 인터넷과 각종 매체에서 수 많은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실에서 학부모들은 정보를 얻고 보다 신중하기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8/10/10 09:41 LA중앙일보
지원할 대학선택은 재정보조 점검부터 [학자금 칼럼] 대입원서를 제출하며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는 일처럼 자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사안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면 역시 총 학비에 대한 재정보조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소홀히 했다가 대학의 재정보조지원이 매우 적어서 큰 낭패를 당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기에 요즈음은 특히 이 부분에 대한 신중한 주의가 절실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반드시 지원할 대학선택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8/09/06 11:15 LA중앙일보
재정보조 비교부터 선행되야 할 대학선택 [학자금 칼럼] 가을학기를 시작하면 대학입시를 앞두고 자녀들의 발걸음이 매우 빨라 지기 마련이다. 지원할 대학의 선정도 중요한 고민거리이다. 그러나, 입학원서를 제출할 대학의 선택에 앞서 더욱 중시해야 할 문제라면 재정보조 문제를 우선 순위로 꼽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합격해도 대학에서 재정보조지원을 잘 받지 못하면 결국 등록할 수 없는 상황도 될 수 있다. 대학을 잘 선택하려면 처음부터 재정보조를 잘 지원해 주는 장학기금이 풍부한 대학들을 선별하는 것이 중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8/09/06 11:14 LA중앙일보
401(k) 및 IRA가 재정보조에 미치는 영향 [학자금 칼럼] 영리한 사람은 문제를 당하면 풀려고 달려들지만 현명한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나간다고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그는 또한 인생은 마치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서 지속적으로 균형을 잡으려면 반드시 앞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바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데 가장 필요한 재정보조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미 국세청에 제출한 세금보고서 내용을 FAFSA는 자동으로 불러들여 미 교육부로 제출한다.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8/08/30 09:37 LA중앙일보
수입이 적은 경우에도 실패할 수 있는 재정보조 [학자금 칼럼] 일반적으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경우에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재정보조지원을 잘 받을 것이라고 믿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재정상황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기에 이러한 적용범위와 진행과정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재정보조금 계산은 가정의 수입과 자산내역을 기준해서 재정보조공식에 의해 가정분담금(EFC)이 계산되며, 대학들은 총비용에서 가정분담금을 뺀 나머지 금액인 재정보조필요분(Financial Need금액)에 대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8/08/15 09:30 LA중앙일보
대학이 C.S.S. Profile을 요구하는 이유 [학자금 칼럼] 미국에는 자녀가 대학진학 시에 가정의 재정형편에 따라 대학의 총 학비 전액이나 상당부분을 재정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대학들이 거의 2,900여개나 된다. 대학에서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기금 및 대학의 각종 그랜트와 장학금 등으로 재정보조를 지원한다. 따라서, 대학을 잘 선택하면 거의 전액 가까이 재정보조를 받는 경우가 많아 자녀가 보다 나은 대학에서 부담없이 면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재정보조금이 풍성한 대학들은 대부분 자체적인 기금조성이 풍부 리차드 명/대학 입학사정/학자금/재무사 2018/09/27 10:14 LA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