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보다 실력: 취업시장이 바꾸는 대학의 미래 new ▶문= 요즘 대학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답= 4년제 대학 학위는 오랫동안 경제적 이동성의 황금 열쇠로 여겨졌다. 부모들은 자녀의 고등교육에 큰 돈을 쏟아부었고, 그 끝에 안정적인 직장과 높은 연봉이 기다린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 그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치솟는 등록금과 졸업 후에도 수십 년을 따라다니는 학자금 부채, 좀처럼 줄지 않는 청년 실업, 그리고 빠르게 확산하는 인공지능(AI)까지. 전통적인 대학 교육의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3/10 14:37 편집용 미주기사
아이비리그는 스펙보다 ‘관심과 몰입’을 본다 ▶문= 아이비리그가 말하는 ‘패션 프로젝트’란? ▶답= 유펜이 최근 발표한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률은 4.9%였다. 역대 최저 수치다.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사정은 비슷해서 대부분 합격률이 4~6%대에 머물렀다. 3년 전 아이비리그 전체 평균 합격률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을 때 5.4%였으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극단적인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을 차별화해야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25 16:12 편집용 미주기사
명문대 입학사정관이 보는 ‘지적 호기심’의 진짜 기준 ▶문= 명문대가 중요시하는 ‘지적 호기심’이란? ▶답= 최근 명문대 입시에서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다. ‘지적 호기심’, 하버드와 스탠포드의 표현으로는 ‘지적 활력’이다. 명문대 입학사무처 블로그와 학장 인터뷰마다 반복되는 이 용어, 그러나 정작 그 의미는 모호하다.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조차 이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막막해한다. 지적 호기심의 핵심은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고하느냐’다.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20 11:07 편집용 미주기사
OPT 있으면 괜찮다? 많은 부모들이 놓치는 결정적 변수 ▶문= OPT가 있으면 취업은 가능한 것 아닌가. 영주권을 꼭 미리 해야 하는지, 지금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답= 미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마친 자녀를 둔 부모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이와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듣게 된다. 질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OPT 제도만 놓고 보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고, 당장 체류에도 문제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영주권은 필요해질 때 준비해도 되는 문제처럼 느껴지기 쉽다. 그러나 많은 이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11 00:22 편집용 미주기사
아직도 명문대 입시에서 클래스 랭크가 중요할까 ▶문= 아직도 명문대 입시에서 클래스 랭크가 중요한가? ▶답= 미국대학입학상담협회(NACAC)의 최신 통계는 놀랍다. 2007년만 해도 23%의 대학이 클래스 랭크(class rank·학년 석차)를 “매우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그런데 2023년에는 이 수치가 5.5%로 급락했다. 16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대학들은 더 이상 학생을 한 줄로 세우는 것에 관심이 없다. 그들이 원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10 17:12 편집용 미주기사
미국 대학의 위상, 정말 추락하고 있을까 ▶문= 미국 대학들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는데 실제 변화인가? ▶답= 한때 미국 대학은 ‘세계의 부러움’이었다. 하버드, MIT, 스탠포드로 대표되는 미국 고등교육의 우위는 당연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 그 확신은 흔들리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중국 대학이 세계 순위에서 급부상하는 동안 미국 대학은 하락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로 이 현상을 조명했다. 과연 이는 실제 변화인가, 아니면 과장된 경고인가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10 17:12 편집용 미주기사
AI 에세이, 입학사정관은 얼마나 알아챌까 ▶문= AI로 쓴 에세이를 입학사정관들이 잡아낼 수 있나? ▶답= 대입 에세이를 챗GPT에게 맡기는 학생이 늘고 있다. 클릭 몇 번이면 그럴듯한 자기소개서가 완성되는 시대다. 하지만 입학사정관들도 가만히 있지 않다. AI 검출 소프트웨어를 동원해 학생들의 진정성을 가려내기 시작했다. Turnitin, GPTZero, Originality.ai 같은 검출 도구들은 문장 구조와 어휘 패턴을 분석해 AI 작성 가능성을 확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04 17:37 편집용 미주기사
대학 선택, 순위만 보면 손해 보는 이유 ▶문= 대학의 ‘위치’가 커리어에 얼마나 중요한가? ▶답=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 명문대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들은 지원자 이력서에서 누구나 알 만한 명문대 이름을 먼저 찾는다. 하지만 이 보도에는 더욱 중요한 통찰이 숨어 있다. 바로 기업들이 점점 더 '지역 내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대면·하이브리드 근무로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2/03 17:17 편집용 미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