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 급증에도 웃지 못하는 대학들 ▶문= 최근 커먼앱(Common App)이 중요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 ▶답= 매년 가을이 되면 입시가에서 한 편의 데이터가 화제를 모은다. 미국 내 1000여 개 대학의 입학 지원을 중개하는 최대 플랫폼 ‘커먼앱(Common App)’이 내놓는 입시·등록 동향 보고서다. 지원자 수, 지원서 건수, 지역·소득별 분포까지 담긴 이 자료는 매년 그해 입시판의 온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져 왔다.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9/09 11:37 편집용 미주기사
대입원서, 지금은 스펙보다 완성도가 중요하다 ▶문= 대입원서를 작성하는 학생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답= 얼리 액션(EA)과 얼리 디시전(ED) 등 조기전형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시니어들은 대입원서를 작성하느라 분주하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새로운 스펙을 쌓는 일이 아니다. 원서를 얼마나 꼼꼼히 다듬느냐가 합격의 향방을 가른다. 마지막 몇 주는 화려한 이력을 추가하는 시간이 아니라 이미 갖춘 이야기를 가장 선명하게 다듬는 시간이어야 한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8/31 15:12 편집용 미주기사
ETS의 ACT 인수,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 ▶문= 최근 ETS가 대학 입학시험 ACT를 인수했다. 무엇이 달라지나? ▶답= GRE와 토플을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평가기관 ETS가 대학 입학시험 ACT를 인수했다. 교육평가 분야의 두 거인이 손을 잡은 이번 결합은 당장의 시험 방식 변화보다 더 큰 함의를 담고 있다. 단순한 기업 간 인수합병을 넘어 교육평가 산업 전체의 판을 다시 짜는 사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점부터 절묘하다. 팬데믹 이후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8/31 15:07 편집용 미주기사
라이스대 재정보조, 중산층까지 문턱 낮췄다 ▶문= 명문 사립 라이스대가 최근 파격적인 재정보조 정책을 발표했는데. ▶답= 라이스대가 연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 학생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단순한 한 대학의 정책 변화를 넘어 고등교육 전반의 흐름을 짚어보게 하는 사건이다. 라이스대는 지난 4일 ‘라이스 인베스트먼트’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해 2027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새 기준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연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은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8/17 15:47 편집용 미주기사
밴더빌트 뉴욕 캠퍼스, 새로운 입학 통로 아니다 ▶문= 밴더빌트대가 올가을학기 뉴욕 캠퍼스를 오픈한다. 입시 관련 달라지는 것은? ▶답= 밴더빌트대는 지난해 11월 개교 150년 만에 처음으로 내슈빌 외 지역에 캠퍼스를 세웠다. 맨해튼 첼시 지역의 옛 제너럴 신학대학원 부지에 들어선 뉴욕 캠퍼스는 약 2.7에이커 부지에 13개 건물로 구성됐으며, 올가을학기부터 첫 학생을 받는다. 하지만 캠퍼스가 새로 생겼다고 입시 제도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기존과 똑같이 밴더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8/12 18:57 편집용 미주기사
“어디서 인턴할까”보다 “어디서 성장할까” ▶문= 좋은 대학에 합격하려면 인턴십이 필요한가? ▶답=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는 “좋은 인턴십을 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다. 방학이 다가오면 학부모들 사이에서 “어디 연구실에 자리가 있다더라”, “어느 병원에서 인턴을 뽑는다더라” 하는 정보가 오가고, 학생들은 조바심을 낸다. 그러나 입시 전문가들은 인턴십은 수많은 과외활동 중 하나일 뿐, 합격을 보장하는 ‘황금 티켓’은 아니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8/03 14:32 편집용 미주기사
ETS의 ACT 인수,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 ▶문= 최근 ETS가 대학 입학시험 ACT를 인수했다. 무엇이 달라지나? ▶답= GRE와 토플을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평가기관 ETS가 대학 입학시험 ACT를 인수했다. 교육평가 분야의 두 거인이 손을 잡은 이번 결합은 당장의 시험 방식 변화보다 더 큰 함의를 담고 있다. 단순한 기업 간 인수합병을 넘어 교육평가 산업 전체의 판을 다시 짜는 사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점부터 절묘하다. 팬데믹 이후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7/28 13:42 편집용 미주기사
불합격 했다고 끝? 얼마든지 재도전 가능하다 ▶문= 불합격 통보를 받은 대학에 다시 지원할 수 있나? ▶답= 입학을 거절당했다고 해서 기회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학기에 재도전하는 것은 대부분 불가능하지만, 편입이나 다음 입시를 통해 다시 문을 두드릴 길은 열려 있다. 문제는 ‘어떻게’ 재지원하느냐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같은 지원서를 그대로 다시 내는 것만으로는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뉴욕 세인트존스대 입학관리 책임 지나김/CEO, Admission Masters 2026/07/22 14:37 편집용 미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