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2비자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몇군데 물어보았으나 속시원한 답변을 받지 못 하여 답답한 상황입니다.
저와 저의 가족은 작년 2024년 3월에 A회사를 통해 E2를 취득하였고, 2025년 3월 31일자로 A회사를 퇴사하였습니다. A회사에서는 E2비자 관련 취소를 하지 않았고,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I-94의 체류기간은 2027년 3월까지 유효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바로 4월1일부터 미국에 B회사로 이직을 하였고, 이직에 앞서 2025년 3월 중순에 B회사의 경영자 자격으로 E2비자 신청을 한국에서 진행하였으나, 6월에 비자 거절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비자는 못 받았지만, 미국에서 근무 하면서 급여 및 세금 신고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비자승인전까지 급여를 받으면 안되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현재 와이프도 2025년 4월부터 미국에서 시간제로 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계속 미국에 있으면서 다른 C회사의 E2비자 경영자자리를 오퍼를 받아서 다시 한번 E2 비자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E2 transfer나 신규로 E2비자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A회사의 퇴사 시점으로 60일유예기간이 지나서 상황이 복잡해진 점 인지 하고있습니다. 이번 9월이 가면 퇴사후 180일이 지나는 상황입니다. 현재로써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다시한번 저의 비자 이력에 대해 정리하자면,
1. 2024년 3월 A회사 경영자 자격으로 E2 취득
2. 2025년 3월 중순 B회사 경영자 자격으로 E2비자 인터뷰 진행
-> 비자 승인 펜딩으로 6월까지 결과가 안나오다가 결국 거절 통보 받음, 거절사유는 없음.
3. 2025년 4월부터 현재까지 B회사의 경영자자격으로 급여 및 세금 신고중
4. 현재 C회사의 경영자 자격으로 E2비자를 신청하고자 준비 중.
5. I-94 체류기간은 2027년 3월까지 입니다.
저의 상황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비자 종류와 처리 방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