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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외롭고 힘든가요?

지역Massachusetts 아이디b**ghtho**zo****
조회28,097 공감0 작성일7/8/2012 5:38:01 PM
41세 미혼여성이고, 공부는 잘해서 가방끈은 길었지만 그에비해서 현재 큰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점잖고 배고픈 선비같은 객지생활을 미국에서 혼자 15년 했습니다. 오래도 했지요

뼈속까지, 분자세포까지 외롭네요..
단순히 애인이 없고 미혼이라 심심하고 외롭다는게 아닙니다.(결혼생각은 사실 별로없어요)
끝없는 망망대해에 홀로 통통배를 타고 가는 느낌..우주에 혼자만 뚝 떨어져있는 느낌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학생때나 성인이 되어서나, 집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허튼짓하나 안하고 참 성실했고, 신앙지키며 열심히살고, 주면 사람들에게 성의껏 대하고

의리지키고 먼저 손내밀고 최선을 다했건만, 열심히 살다 어느날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보니,
어쩌면 주변에 정말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제가 정말 못되고 이기적인 년이어서 남한테 폐를 끼친거면 차라리 덜 억울한데
오히려 그와 반대로 저, 정말 너무 착하고 순해빠지고 욕심없이 살았거든요.




살면서 제가 진심으로 제일 부러운 부류의 여자들이 ..(나는 그렇지못하니까)

걸레한번 안만져보고 자란 여자, 밥한번 안해봐서 요리 못하는 여자,

자기 잘난줄 아는 공주병 약간있는 여자들,

존중받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자신감으로 찬 도도한 여자들이예요.




맏딸로 자라면서 책임감+ 희생하는 습관 +양보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서 그런지
늘 모범생, 이해해주고, 양보하고, 손해보고, 참아주고, 견디고,기다려주고,

늘 배려하고 종종 남에게 이용당하고..
그런식으로 당하고 치이며 살다보니, 언제부텀가 사람이 많이 두려웠어요..

외모는,, 뛰어난 미인은 아니고 항상 듣는말로 얼굴은 이쁜데 몸매가 푸짐해서 아깝다고 하는..
(아침마당 아나운서 이금희씨랑 많이 닮았음-얼굴 +분위기 +목소리 +말투+, 전부 )
( 고현정씨 사진중에 얼굴 부어서 좀 크게나온 거, 닮았다는 말도 꽤 듣고-_-)



어른한테 네-하고 순종하는 스타일이고.,놀러다닐줄도 모르던 모범생 ..

집안살림+요리..초등학생때부터 프로주부 수준으로 잡채, 불고기, 수정과도 만들줄 알았던 아이),

아 ..이 글쓰면서도 제가 저한테 짜증나요-


그냥 딱 봐도 한눈에 맏며느리같다, 착해보인다..는 말을 살면서 너무많이 듣는데
이젠 그게 절대로 칭찬같지않고 너무너무 지겹고요
군소리없이 말잘듣고 복종할것같다, 만만해보인다--는 어감으로 들려서
그말이 너무너무 듣기싫어요..




돌이켜보면 ..

어렸을때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윤택했으나, 친어머니에게서 정서적 학대나 폭력, 폭언을 겪었고

평생 우애를 지키고자 제가 그리도 노력하고 애썼던 여동생은

(생일, 아이들 기념일등 때마다 다 챙겨주는데도 연락한번 없고,) 쌀쌀맞고 이기적이고 아예 끊고살려는듯하고

여학교때도 학기초에 재빨리 친구를 못사귀고, 작년에 친하던 다른반에 있는 친구 찾아가느라,

친구없이 쓸쓸했고..

혼자힘으로 유학후 이민으로 자리잡기까지 서럽고 힘든일 많았고요-





지나간 사람들..같은 여자들도 너무나 이기적이고 얌체같고, 말로 상처주는때 많고
--사람 대할떄 쌀쌀맞게 등도 먼저 못돌리고, 남의 부탁 거절 못하면서, 정작 나는 남한테 폐는 못끼치고.,

하다못해 전화통화를 끝낼때도 상대가 먼저 끊기 기다렸다 끊고, 늘 먼저 연락하고 배려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편이었건지만- 그래봤자 돌아오는건 무시, 아니면 배신이네요


만났던 남자들 세명 모두, 제가 아깝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그리도 성실히 대했건만 바람피운걸로 상처받고 결말-
저도 언제부턴가 사람이 두려워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정말 아무도 없네요..
교회도 두렵고 친구도 두렵고 사람이 무서운 상태..

못된 사람들이 더 많이 누리고 잘사는거 같아요.
성실하고 착한여자보다는 못된 날라리가 시집도 잘가고 더 신나게 잘사는거 같고요.
그냥 사람들이 너무 두렵네요..

학력이 짧거나 아이큐가 낮은건 아니지만 나는 참 골빈 여자였다-

생각이 자꾸만 들어 괴롭네요.

제가 인복이 없는걸까요..

뼛속까지 적막한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할지..
다른 분들로부터 고귀한 인생의 지혜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25개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전체] 답변일 7/13/2012 10:38:12 PM

자신이 생각했고, 느꼈고, 경험했던것들을 진솔하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런 글을 쓰시면서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글로 옮기다 보면 생각이 정돈되고 마음의 정화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이방인으로서, 또 Single 로 살면서 겪어야 했던 어려움, 서러움 많으셨을것입니다.

이제 그러한 아픔과 상처들을 딛고 일어나 좀더 성숙한 사람으로 발 돋음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공부도 많이 하시고, 미국에서 15년이나 살으셨고, 인생경험, 직장생활 등으로 인생살이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것을 경험하셨기에 앞으로의 인생이 좀도 값지고 행복한 인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41 세라고 하셨는데, 인생은 Long Journey 라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부터 어떻게 사느냐가 여 의주님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현재가 중요하며, 그렇게 살아오셨듯이 하루 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미래에 좋은 결실을 맺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Short term and Long term Goal 을 세우시고 그 Goal 을 이루기위한 Objective 를 설정하셔서 앞으로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써주신 글을 통해서 몇가지 Issues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향한 Message 혹은 Self-Talk 이 Negative 한 것이였습니다. “

제가 저한테 짜증 난다” “난 골빈 여자였다” 라고 Negative 한 말을 자신에게 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말은 생명력이 있어서 자신에게 한말이 자신에게 돌아와서 그대로 이루워 집니다.

자신안에 있는 Positive 한 면도 너무 많은데 말입니다.

I am beautiful, I am Smart, I am Competent, I am Compassionate, I can do it, 나는 사랑받고, 사랑을 줄수 있는 멋진 여성이야 라고 positive 한 Message 를 자신에게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대로 이루워 집니다.

또 하나의 Issue는 뼈속까지 스며든다는 “외로움” 입니다.

” 뼈속까지 분자 세포까지 외롭다”라고 하셨습니다.

모범생으로 성실하게 자기일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변에 정말 사람도 없드라” 라고 하셨습니다.

외로움의 처방은 무었입니까?

우리 모두는 때때로 외로움을 느끼면서 삽니다. 군중속에서도 외로울수 있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미국땅에서 이방인으로, 주류 사회에 끼지 못하고, 소외된 환경에서 사는 우리 이민자들 모두는 다 외로운 사람들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적으로 오는 외로움 말고라도, 우리 모두는 실존적인 외로움을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로움에 너무 푹 빠져 들어간다던지, 너무 외롭고 쓸쓸해서 해야 할일을 못하고 혼자 고립되어 산다던지, 더 나아가 우울증에 까지 걸린다면, 그런 사람은 도움을 받아야 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외로움을 꼭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외로움을 뛰어 넘어 외로움의 Positive 한 면을 볼수만 있다면 우리 삶에 플러스가 될수도 있습니다.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으로 Journaling 을 하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죠.

외로움의 동기로 자신을 향했던 눈길을 밖으로 돌리며, 자신의 지경을 좀더 넓혀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나보다 힘들고 불상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려고 손과 발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또 다른 Issue 는 “사람이 두렵다” 였습니다.

“종종 남에게 이용당하고, 치이며 살다보니 사람이 많이 두렵다” 라고 하셨습니다. 남에게 이용당하고 사람들에게 부대끼며 살다보면 상처를 받게 되겠죠.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한, 의도 했던, 의도하지 않았든,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며 받기도 합니다.

상처를 받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그것에 대해 어떻게 Cope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만일 대인 관계를 통해서 받은 상처라면, 상처는 아뭅니다. 상처는 그 자체의 방식으로, 필요한 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아무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받은 기억도 흐미해지고 그리고 그 사건을 잊어버리게도 됩니다. 시간이 약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처는 우리에게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고통은 지나가는것입니다. 고통도 하나의 아픈 감정입니다. 그 어떤 감정도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It will pass.

그리고 두려움도 하나의 감정입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게된 자신의 내면을 깊숙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두려우신것 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것 하고는 연관이 되지요.
상처, 두려움, 관계의 단절, 그리고 외로움, 이 모든것들이 서로 연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

받은 상처가 크기에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며, 사람이 두렵게 느껴지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맺는것이 힘들게 됩니다.

그러면 관계의 단절이 오고,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을수가 없을때 고립된 지경에서 느끼는 감정은 외로움일것입니다.

우리의 삶이란 것이 관계를 맺고 살게 마련인데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할때 우리는 더 외로울수 있지요.

외로움은 인간 존재의 한 양식입니다. 실존적으로 인간은 고독합니다. 인간은 고독하도록 지음받았고 이 고독을 톻해서 사랑을 배우게 하셨고 의미있는 만남을 추구하게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사시면서 행복한 인생을 일구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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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714-892-9910

회원 답변글
4**ksooni**** 님 답변 답변일 7/8/2012 7:11:01 PM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기가 자신을 칭찬 하면서 격려하면서 가기도 한다면 성실하게 살아오신 보답은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눈감을때 가서야 마무리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60이 넘으면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진행형이 되는 샘이지요 고비는 누구든 있는 것이고 자기가 살아온 노하우로 그리고 다듬으면서 이어져 가는것이니까요 이만큼이면 되지 않겠는가 하면서도 아니길 여러번 경험 하고 나니 이제사 산다는것에 대해 새삼스럽게
조심스럽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건강 조심 하시고 다시금 마음 가다듬고 자신을 자신이 사랑 하면서 가다보면
나름대로 후회스럽지 않은 삶을 가꾸어 가지 않겠습니까 힘내세요
s**kore**** 님 답변 답변일 7/8/2012 7:41:41 PM
열심히 사셧읍니다 . 우선 취미 생활해 보시고 여유가 되시면 외국으로 여행 다녀 오세요
되도록이며 미개국 등등 !! 세계 돌고 나면 빛?이 보일 검니다 .
아프리카 혹은 이집트 추천해 드림니다
i**rega**** 님 답변 답변일 7/8/2012 8:24:33 PM
본인의 글처럼 열심히 사셨으면, 친구가 많으싫 테고
친구가 주위에 없으면 헛사신 겁니다.
친구가 있으면 뼛속까지 적막하지 않습니다.
p**5**** 님 답변 답변일 7/8/2012 9:16:19 PM
당신의 글을 본 사람들 5%는 당신과 같은 삶을 사는사람들이고, 나머지 95%는 당신보다 더 외롭게 살면서 아닌척 하며 사는것 뿐이요.
e**rg**** 님 답변 답변일 7/8/2012 9:27:07 PM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은 모르겠지만 비참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비슷한 조건의 친구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기운내시고 도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만만한 삶을 추구해 보아요.
1**7**** 님 답변 답변일 7/8/2012 9:29:59 PM
이곳 ask미국에서 처음으로 보는
진실하면서도 글 맵시가 아~주 좋은 감동스런 질문의 글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꼭 내 마음속을 들켜버린듯한 착각으로
생각없는 상념으로 한시간 이상을 화면만 쳐다보게 하네요.

이멜주소 올리세요....... 인생의 지혜를 구하고 있는 많은 친구들이 모일겁니다.
bab**** 님 답변 답변일 7/8/2012 9:41:12 PM
이멜올리세요.
조만간 걸레 됩니다.
d**rhunte**** 님 답변 답변일 7/8/2012 10:24:23 PM
너도 뼈속까지 외로워~
a**elpianis**** 님 답변 답변일 7/8/2012 10:55:44 PM
힘내세요.
rai**** 님 답변 답변일 7/8/2012 11:45:05 PM
근데 미혼이라면 결혼을 한번도 안하신건가요? 여자친구가 없다면 남자친구라도 만들어서 외로움을 달래보세요. 의외로 남자분들이 여자친구보다 더 잘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후 좀 바뀌지만 그래도 여자는 남자와 함께 있을때 행복을 더 많이 느낍니다. 낚시글 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간단한 글 쓰고 갑니다.
h**ng6**** 님 답변 답변일 7/9/2012 1:42:46 AM
에휴..글이 지워졌네 ㅠ.ㅠ

님아.자신과 타협하는 인생이 되세요!!!스스로를 자책하면 한없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긍정적으로 타협을 하고 스스로 계속 암시하셔야되요...
무언가를 바꾸자고 할때 그리고 시작하고자 할때....그것에대한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세요
뭐든 인생은 원인과 결과가 따르니까요....지금 님이 처한상황도 말이죠...
하지만,어리석은 사람은 결과만 보고 해석을하고...그리고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하지요
엉뚱한길로 돌아가려 애쓰고 시간낭비 하지마시고....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되돌아보시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천천히 행동으로 옮겨보세요..작은일부터말이죠
예를들면)내가사람이 싫어진이유가 성격이라 판단되시면 성격을 100%고치는 방법보다는
성격을 개선할방법을 찾는것입니다
아직늦지않았어요!! 화이팅 ^^
c**a**** 님 답변 답변일 7/9/2012 4:55:45 AM
이제 사십이 넘긴 여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그룹에서 활동하시면 치료되실듯.
성가대나, 찬양팀이나, 등산이나, 골프나 자신의 취미가 필요합니다.
자신을 너무 멋지게 표현하는것을 보니 자신감이 충만해서 남보다 잘낫다는 교만함이 더욱 외롭게 만들수 있지요.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겪는 마흔살 병이에요.
j**ny720**** 님 답변 답변일 7/9/2012 7:18:45 AM
님의 글을 읽다보니 얼마전까지의 제 모습을 보는거같군요
많이 힘들고 답답한게 들어낼수없는 자신의 마음인거같아요
지쳐있을때 힘들고 외로울때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위로가되는 법이지요
힘내시고 말의 긍정을 믿어보세요
나도모르게 내 뱉는 나의 말 한마디한마디로 더 힘들고 외로울수있어요
많은친구보다도 작게라도 위안을 받을수있는 누군가를 만난다면 님의 삶이
좀 더 활기차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외로움이라는
생각은 사라질거에요 나쁜거보다는 힘든거보다는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감사한것을
찿다보면 내 삶의 질도 윤택해지고 세상은 어렵고 힘든것보다 감사하고 고마운것이
더 많더라구요 마음의 평온은 자신이 줄수있는 최고의선물일겁니다
외로움을 친구로 삼을수있는 긍정이 삶의 본질을 바꿔줄거에요
힘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걸어나가시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m**pol**** 님 답변 답변일 7/9/2012 7:26:31 AM
미국에서 많이 외롭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그래서 미친 인간들이 많고요

친구 사귀기 힘든 곳이 미국이지요 워낙에 사기꾼에 미친 것들이 많으니까요

언제 뒤통수 칠지도 모르고

저 역시 외로움이 심해서 우울증이 걸려서 친구 구한다고 광고내었더니 사방 쓰레기들 몰려들고

이죽거리는 개쓰레기들만 있더군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찾아보세요

방법이 없어요
m**eartk**** 님 답변 답변일 7/9/2012 8:28:03 AM
갈길을 몰라 힘들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온길들에 대한 아쉬움이 크기에 앞으로 갈길이 험난해 보일 겁니다.
j**icho275**** 님 답변 답변일 7/9/2012 8:28:13 AM
저도 별거 없으면서 제 잘난맛에 혼자 살겠다고 독신을 주장했었지요. 사람이 외모 파먹고 사는것은 아니지만 어디가면 잘생겼다는 말만 듣기도 했는데 그런말들이 나를 과대 망상에 걸리게 한것인지도 모르죠. 하지만 늦은 나이에(40이 넘어)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고, 결혼식 때는 나이 많은 신혼 부부라고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저나 와이프나 서로 너무 오래 혼자서만 살아와서 둘이 사는게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나름 티격 태격 싸움도 하고 살지만 그래도 결혼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의주남께서도 ID처럼 어떤 한분의 입에 잘 물려진 여의주가 되기를 권해 드립니다. 인생을 공유하며 산다는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v**eu**** 님 답변 답변일 7/9/2012 8:44:12 AM
정말 공감대는 글입니다.
저도 이제 40 이 넘어서야 나의 인생을 돌아보게 됐읍니다.
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저도 나보단 다른사람을 위해 열심히 산것 같읍니다.
저의 결론은 누구보다 내가 햏복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늣지않았으니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십시요.
연애든 여행이든...... 이 글로 많은것을 말씀 못드리지만 중요한것은 내가 먼저입니다. 부모도 자식도 아닙니다..
c**ternewspape**** 님 답변 답변일 7/9/2012 9:01:46 AM
내 보기엔 님도 걸레한번 안만진 여자나 마창가지요. 돈이 없어서 걸레만 집었지. 남이 자기에게 해주길 바라는 데로 남에게 하라는 부처님의 말씀이 있지. 돈없는 남자라면 대같은 부류들이 사람취급 안하니 홀로 고독을 씹지만, 미국에서 한국여자들 돈없고, 왠간한 폭탄이라도 백인 흑인 남자만 많이; 갈아치우며 행복하게 살드만요. 한국서는 자기를 여자 취급안했다고 한국남자들을 엄청 씹드만. 주변에 보면 혼자 외로운 이민생활하는 남자들 천진데, 나이 40이면 그만 모든 것을 내려놓을 시기인데. 돈이나 버세요
c**ternewspape**** 님 답변 답변일 7/9/2012 9:02:54 AM
미개국 가라는게 뭔 뜻 인줄은 알죠? 한비야라는 여자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현지 원주민과 로맨스를 만드는
폭탄급 독신녀의 우성이죠
h**efulthought**** 님 답변 답변일 7/10/2012 4:59:10 PM
미국에서 매일 매일 열심히 사신 분들이라면 아마 여의주님처럼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때가 있을 겁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때네요. 힘내시고요. 아마, 사시는 곳이 매사추세츠라면, 아마 보스톤 인근에서 사시는 분이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그곳은 이민자들보다는 유학생 또는 visiting scholar들이 오는 곳이라서, 정들려면 다 떠나가기에, 아무래도 사시는 것이 더욱 적적하지 않나 싶네요. 주위에 본인과 같은 성향 또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교류하시다 보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쓸쓸한 생각이 또 들면 글을 올리세요... 아님, 본인의 블로그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럼 화이팅!
b**ghtho**zo**** 님 답변 답변일 7/14/2012 12:24:18 PM
한미 상담소 선생님-
진심어린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심하고 살께요. 고맙습니다
b**tnocea**** 님 답변 답변일 9/9/2012 5:02:30 PM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a**ie267**** 님 답변 답변일 11/20/2012 12:10:07 PM
www.mcuniversity.org
pal**** 님 답변 답변일 5/11/2014 4:20:11 PM
이런 여자에게 당하면 인생 종친다
나는 착하고 말없고 나서지 않고 요줌보기힘든 외로운 여자 손님으로 만나서
꼬심에 넘어가서 인생 막장 드라마 한편 쓰고 이제 마침표 내가 끝네려고 사기밋
허위신고 공문서 위조로 경찰에서 찻고 있고 이민국에서 조사중에 있는데
외로운거 뒷면에 엄청난 과거가 있고 이런사람 거딧말 프로 입니다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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