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혼은 정말 하고싶지 않지만...
지역Arizona
아이디g**gm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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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6/2014 12:10:08 PM
결혼 1년차부터 한번 손찌검을 하더니 처음에는 오해했었다고 미안하다고 했기에 정말 맞고사는 기분 참답했지만 넘어갓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 말다툼중에 손찌검을 또 하려고 합니다.
두 세번정도 주먹을 휘둘르는데 화가 난다고 주목을 늘 쓴다면
제 인생에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하지만 혼자 생활기반도 없고 제가 운전하는것조차 마뜩치 않아해서 아직
못하고 모든걸 남편혼자 처리하다보니 용기도 나지 않고
일단은 이혼하는 삶은 부모님이나 자식에게 못난 행동같아서 맘에 걸리지만
손버릇은 어떻게 확실히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이혼하라든지, 또는 경찰부르면 보석금은 집에서 해결해야 하니깐..
이런 방법보다는..가정을 유지하면서 할수있는
인생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