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운영하던 법인명의 세탁소가 팬데믹 이후 운영 악화로 더이상 운영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 몇달간의 렌트가 밀린 상황에서 지난 11월말 랜로드에게 30일 퇴거 통보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세탁소 장비 철거를 위해 업체를 알아 보니 비용만 1만불 이상 소요될거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없습니다. 오래된 장비도 있지만 세탁장비는 6년전 새장비를 설치했었습니다. 법적으로 30일 이내에 장비나 시설물 철거를 못하면 이후 어떤 문제가 생길수 있고, 제가 책임져야하는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장비처분이나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지만 전체 업종 불황으로 이마져도 쉽지 않아보여서요. 전문가분의 법적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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