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민 님 답변
[유학/교육]
답변일
7/22/2017 2:33:32 PM
SAT와 ACT 둘 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에서 동등하게 취급하는 대입 시험이지만 그래도 비슷한 점보단 다른 점이 더 많습니다.
SAT같은 경우 동부나 보수적인, 일단 '영어는 그래도 문학처럼 되고 봐야지!' 하는 마인드를 가진 대학에서 ACT보다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동부쪽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ACT보단 SAT를 친 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SAT/ACT 수험자 분포도로 보았을때, 동서부엔 SAT 수험자가, 중남부엔 ACT 수험자가 많은 편입니다.
ACT같은 경우, 좀 더 자유롭고 왠지 현재 교육 제도 자체에 목소리가 높은 학교들이 선호하는 편. 또한 중부나 남부 학교들에 다니는 학생들은 ACT를 더 선호합니다. 서부는 SAT든 ACT든 별로 상관하지 않는 편입니다.
ACT에는 SAT에 없는 과학을 시험보기에 이과생들은 SAT보단 ACT가 더 유리할 것입니다.
영어실력이 바쳐주지 않고는 ACT 과학에서, 고득점은 어렵습니다. 시험만 본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지도 않죠.
SAT도 치뤄보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군요. ACT에 전념하세요.
SAT같은 경우 동부나 보수적인, 일단 '영어는 그래도 문학처럼 되고 봐야지!' 하는 마인드를 가진 대학에서 ACT보다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동부쪽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ACT보단 SAT를 친 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SAT/ACT 수험자 분포도로 보았을때, 동서부엔 SAT 수험자가, 중남부엔 ACT 수험자가 많은 편입니다.
ACT같은 경우, 좀 더 자유롭고 왠지 현재 교육 제도 자체에 목소리가 높은 학교들이 선호하는 편. 또한 중부나 남부 학교들에 다니는 학생들은 ACT를 더 선호합니다. 서부는 SAT든 ACT든 별로 상관하지 않는 편입니다.
ACT에는 SAT에 없는 과학을 시험보기에 이과생들은 SAT보단 ACT가 더 유리할 것입니다.
영어실력이 바쳐주지 않고는 ACT 과학에서, 고득점은 어렵습니다. 시험만 본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지도 않죠.
SAT도 치뤄보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군요. ACT에 전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