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거래서 owner financing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이 경우 빌려주는 사람 혹은 빌리는 사람 중 어떤 경우가 더 위험한가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업체를 팔려고 해도 바이어에게 은행론은 거의 안나오고 하니까 오너 화이낸싱으로 팔려고 하는 분들이 생겨난 것 같아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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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답변일8/23/2011 11:18:15 AM
최근에는 셀러측이 더 불리한 편입니다. 보통 아시는대로 일반 은행융자가 힘든경우 이용하는 셀러 파이넨싱인 오너캐리는 대략 50-70%정도를 디파짓 하고 나머지를 3에서 5년정도간 셀러가 융자를 해주는 것입니다. 비지니스 거래시 오너캐리는 대개 사업체를 담보로 잡고 하게되는데 만일 비지니스가 크로즈하게 되면 셀러가 실제적으로 손해를 보게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오너캐리를 하시는 분들은 대개 손해를 보시는 경우가 셀러측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