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년전일을 지금이야 알았는데....
지역California
아이디j**j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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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2008 8:46:38 PM
이런 문제는 어디에 상담해야될지 난감하네요??
오늘 애들한테 듣은 넘 충격적인얘기라 믿기지도 않고 화도나고 아무래도 잠도 못
잘것같네요.
2년전 교회에서 일어난 일인데...
주일학교선생님이 미국남자 집사님입니다.
언제나 다정하시고 애들한테도 늘 잘해주시고 해서 저희 엄마들은 참 좋은선생님이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는 아들(7학년)딸(4학년)을 두고 있는데
오늘 한글학교에서 이상한 얘길들어서 넘 믿기지않아서 물어보니 모두 사실이네요.
내용인즉, 그 미국선생님이 남자아이들을 하나씩 불러 교실에서 바지를 모두 벗으
고 한뒤 달리기를 시킨다던가, 팔굽히기를 시킨다던가,.....
어쩌든 다큰 남자아이를 홀딱 벗긴뒤 그런행동를 시킨게 너무 이상해요.
울아들도 모두 옷을벗긴상태에서 팔굽히기를 시키더랍니다. 넘 무서웠지만 부끄러
워서 안하고 소리지린다고 하니 나가라고해서 나갑다고하는데....
그전에 방으로 불러서 성경에 손 올리고 절대로 누구한테도 말 안한다고 약속하ㄱ
로 해서 지금껏 얘길안했데네요.
다른아이들도 모두 이런식으로 약속받고 그런짓을 한것같아요.
가끔은 그 미국선생님이 반성경적인 얘길하는것 같은데...
내가 잘 이핼못해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아닌것두 같구....
아무튼, 그런행동은 누구한테 얘길해서 그 미국선생님을 주일학교 교사로 다시는
못하게 하구, 법적으로는 어떡게 되는지???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