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경제 상황으로 파산 비용$1500 정도를 내시는것도 지금 힘들고, 겨우겨우 준비 해서 하시는거면, 당연히 파산을 하셔야 합니다. 장점 단점 을 떠나서, 파산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면)
하지만 지금은 힘들더라도, 나중에 좀 괜찮아 질꺼 같으 상황이 생기신다면
파산을 바로 하는거는 좋은 방법이 아닐수 있습니다.
파산은 언제든지 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아니라도 상황을 보시면서 최악의 상황에
파산을 선택 하셔야 합니다. 수수료가 싸고 돈이 안들어간다고 해서 간단하게 파산을 결정해서 하신다는 거는 개인적으로 봤을때 신중함이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채무탕감을 선택시 고려할것은 간다히 삭감후 나머지 금액을 낼수 있는능력이 있나?
그리고 현재 카드 회사에서 소송을 언제 하는가? 아니면 소송을 할거 같은가?
왜냐하면 소송을 하게 되면 삭감이 많이 안될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채무 삭감을
하셔야 하는데 그럴러면 세를먼트 할 돈을 빨리 마련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채무 삭감 회사 선택시, 절대로 수수료를 미리 내는회사라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수료를 미리 내시면, 수수료 낼 돈으로 카드어카운트를 하나라도 미리 세를 할수 있지만, 수수료를 먼저 내느라, 정작 세를먼트는 진행 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후불제 받는 업체를 선택 하시면 좋습니다.
크레딧 회복만 봤을떄는 채무탕감이 좋지만, 앞으로 집을 사실계획이 4년안에 없으시고 경제적으로 30-50%카드빚을 마련할 여유가 없으시면 파산을 고려 하시는게 현명 하실수 있습니다.
즉 두가지를 비교 해드린다면
채무탕감 장점:
-빚을 30-50%정도 내고, 나머지를 탕감 한다,
-크레딧 회복이 훨씬 빠르고, 파산을 했었다는 기록을 갖는것을 피할수 있다
(파산 했던 기록이 없으신게 모든 융자 신청에 좋습니다.)
파산 장점: 빚을 완전 삭감 할수 있다
단점: 크레딧 회복은 시간이 지나면서 할수 있지만, 10년동안 크레딧 리포트에 파산 기록이 남아 있고, 점수가 회복이 되더라도, 융자 신청시, 파산을 한번 했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해 융자 심사시 장매물이 될수 있다.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