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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소리지르는 엄마..

지역California 아이디c**dell****
조회5,557 공감0 작성일12/3/2007 12:28:10 AM
저는 2살된 딸아이와 5살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큰 딸아이를 대할때 한번씩 소리를 버럭 지르게 되는 성향이 있어서 너무 고치고 싶은 부분이라 상담을 요청합니다.

자기 고집이 세지고 엄마가 한번 말하는 것은 잘 들으려고 하지 않아서 두번 세번 얘기하다가 소리를 버럭 질르면 아이는 소리지르면 무섭단 말이야 하고 앙~~!! 다음엔 내가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하지만 또 비슷한 상황이 되면 소리가 커집니다..

아이가 캠프를 갔다오면서 엄마는 소리질러서 안보고 싶었다고 아빠만 보고 싶었다고 하는데 덜컹~~!!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어제는 사랑한다고 안아주니까 딸아이가 "거봐 소리 안지르니까 얼마나 좋아" 하는데 너무 우습기도 하지만 딸이이한테 "엄마가 어떨때 소리지르니?" 그 상황을 설명하려해도 잘 들으려 하지 않더군요..

좋은 방법..스스로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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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피터 장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12/6/2007 11:09:11 AM

제 아내도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둘째 아이게게 더 화를 낸다는 것입니다. 보통, 부모 자신의 싫은 성격이 자녀에게서 똑같이 보일 때에 더 '화'가 나기 마련이지요.

특별히, 어떠한 상황에서 화가 나시는지? 화가 나실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부부관계는 어떠하신지? Stress가 있으실 때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화가 났을 때 적절히 화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5살의 자녀라면, 많은 실수가 동반되는 시기 이지요. 부모님의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자녀양육 방법과 본인의 화 조절이 함께 할때 좋은 자녀로 키울 수 있습니다.

'문제 아이는 없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문제를 자각하고 해결하려는 노력 속에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상담소 213-389-6755로 연락주셔서, 화조절과 자녀양육에 대해 문의해 주세요.

회원 답변글
j**525**** 님 답변 답변일 1/1/2008 9:12:31 PM
엄마가 소리를 지르신다..............

뭵 뷝 뷁 묽 ........................................................................

그럼 엄마가 소리를 안지르실땐 무엇을 하고 계실까.................

아이들 뒤치닥거릴한다............... 투닥 토닥 (아이 때리는 소리아님... ㅡㅡ;;)

남편은 돈을번다................. (모 요즘은 돈버는 아내두 많으니..........)

쉬는날 아내는 반복한다............... 남편은 쉬는날.............................. <----- 반복 결혼생활부터......

이런가정 참 많져....... 그래서 엄마가 소리를 지른다.............................


에휴 해결책은 하나,....................

남편들 잘합시다...................................................

남편들도 힘든것 잘 알아요 하지만 한때? 아끼고 사랑하던? 사랑하는 이자나요..... 잊으셨나요?....

없으면 죽을것 같던그때.........



남편들 잡합시다~!~!

새해에는 남편들 확 아우........ㅋㅋㅋㅋ ^^
힘네세요.... by하늘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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