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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딸이 너무 걱정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dell****
조회1,761 공감0 작성일12/3/2007 12:14:23 AM
딸을 두명 둔 엄마입니다. 둘째 딸의 성격이, 친구가 지나가다가 부딪치거나 건더리면 무척 싫어하며 짜증을 많이냅니다. 제가 살짝 건더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를 함무로 해서 지금은 절교 상태인데,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이제 성격을 고치려고 애쓰고 있는데, 잘 되지않아요, 친구는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고, 다른 친구들과 같이 왕따를 시킵니다. 많이 걱정이 되어 남편에게 애기 했더니, 도리어 자식 교육 잘못 시켰다고 부부싸움만 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 하다가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성격이 급하고, 정도를 벗어나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성격이거든요. 남편은 제가 아이에게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따져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딸도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할까요? 친구를 만나서 화해시켜려고 하는데 그 친구가 시큰둥해요.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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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피터 장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12/4/2007 12:25:26 PM
저도 아이가 세명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성품을 형성해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우선, 아이가 몇살인지 궁금합니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서, 다른 해석들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격, 성품은 어렸을 때 부터 형성됩니다. 특히, 부모와의 관계에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되지요. 자녀의 성장과정, 부부관계, 부모와의 관계, 학교생활, 친구와의 관계 등을 모두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에게 전화주시면, 좀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담소 213-389-6755 또는 909-319-1470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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