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일을하다가 몸이아파서 일을 못하게되면..
지역California
아이디i**no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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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26/2016 1:05:22 AM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일을 하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로 몸이 아파서 일을 할수없을정도에 두통과 미식거림 같은 증상으로 인해 일을 계속할수없음에 어제오후에 더이상은 몸이아파서 못할거같다하고 노티스를 주엇습니다.
근데 혹시 제가 일을 구하고 그만두는것이아니고 더이상잇다간 죽을수도잇겟단 생각에 고민고민하다가 말을한건데요 만약 그만두고나서 다음 일자리를 잡는기간까지 제가 빨리 회복하고 괜찮아지면 상관없겟지만.. 그렇지 못하고 조금더 휴식이 필요해서 일을 못하게될시에..생계가 걱정이되서요
다니는 직장에 혹시 EDD같은것을 요청할수잇거나 법적으로 보상받을수잇는것이잇나요? 잇다면 3개월?에서 6개월정도 신청하고 되고나면 병원진료받고, 산같은데 시골가서 잇다오려구요. (아직 30대이지만..자연이 많은 치료를 해주는거같아서..)
만약에 회사에서 그동안 일한기간 수고햇다고 제가진짜 아파서 어쩔수없이 그만두는것을 위로해듯이 3개월치정도라도 준다면 다행이지만요.
참고로
지금회사에 억하심정같은걸 떠나서 꾀병을 안부리는터라 몸이 너무 안좋다보니 심히 걱정되어그럽니다. 그리고 제가일하는곳은 사건사고가 많은 일이라..해결할것들이 많고, 사람을 오랫동안 고용하지않아 많은 업무가 몰리고, 기본으로 일하는 시간이 많아 2주에 100시간은 기본이며 정말 급할땐 월~일요일 까지도 나와서 일할때가잇습니다. 강요는 아니지만 반강요 정도라고 말할수잇을거같아요. 못하면 내책임..
그리고 많은직원들이 항상 늦게까지남아서 일하는것을 그리고 일이많은걸 알고잇구요.
그라고 제 상사는 항상하는말이 돈많이들여서 더좋은 일더잘하는 직원뽑으면 된다며 사람을 항상 무시하고 이상한 취급하구요
자기가 잘못한일을 제가한듯이 말을 잘 꼬아서 전체회의에서 말하고 제가한듯이 말을해서 잘 모르는 다른직원들은 재가한줄알고 아는직원들은 그 직급때문에 말을 못하구요.
허구헌날 남들이랑 경쟁이나 붙히고 무슨일나면 결국은 결론이없는 알아서 잘해야하는 그런미팅이나 해대고, 개인적으로 조금씩 빌려간 돈은 값지도않고 설마 자기가 놀고싶어서 델고나간자리에서 마시기도싫은 술 삿다고 안갚는건지도 몰겟네요.
아무쪼록 몸이 그냥 쾌유된다면 이참에 몸이 제일 중요하단것을 깨닫게해주신거에 감사하고 잘 관리하며 적당히 일하며 적당히 즐길줄도아는 삶을 살텐데..
바보같이 얼마나 받는다고 미친듯이 일하고 결국은 말한대로 받지도 못하고..
긴글 읽어주신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동감해주신만큼 인생에 좋은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맘속으로 기도하겟습니다.
좋은 답변이나 응원또한 감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