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몇 년을 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에 와서 중학교 7-8학년에 간다면
한국에 가서 적응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정도에 와서 중학교 6-7학년 정도에 간다고 해도 한국에 가서 적응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적응하려면 이곳에서 한국의 진도에 맞추어 계속해서 공부를 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도를 따라 가는 것 자체도 어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이들 따라 다릅니다.
공부를 잘하고 적응이 빠른 아이들이라면 상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는 3년 이상 이곳에서 공부하다가 한국으로 가게 되면 적응 자체가 쉽지 않다고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