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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무료 접수는 이렇게 힘이 드는 것일까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c**d****
조회1,257 공감0 작성일7/1/2009 7:52:43 PM
먼저 영주권을 볼모로 한 결혼사기(가정상담 69번 질문)에
대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영주권을 빌미로 시민권자 배우자에게 학대당하면서도 참고 살았으나
결국엔 영주권도 신청하지 못한 채 빈 몸으로 쫒겨나와
8살된 딸과 함께 겨우 살고 있습니다.
물론 구타 등의 물리적인 증거를 댈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행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가정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도 하고
박창형선생님과도 한차례 상담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무료 접수가 가능하다는 답을 듣고
먼저 제 거주지역인 오렌지카운티의 가정상담소에서 소개한
변호사에게 의뢰했으나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시간만 보내다
자신이 너무 바쁘다며 다른 변호사를 소개해 주겠다고 해
소개받은 다른 변호사에게 재의뢰하였으나
새 변호사 역시 제 서류만 받아놓은 채
개인적인 일이 바쁘다는 등 이 핑계 저핑계로 시간을 끌며
이민국에 접수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너무 억울한 사연이고
상담소나 박창형선생님은 가능한 케이스라고 했지만
변호사 입장에서는 별로 가능성이 없다고 하면서요.
벌써 몇개월을 이렇게 허송세월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그동안 이혼도 안한 채 저를 내쫒고
또 저처럼 영주권이 없는 젊은 여자를 저와 함께 살던
아파트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하네요.
저로서는 속이 뻔히 보이는 짓이지만
상대 여자는 이런 상황을 모르겠지요.
비지니스는 벌여놓고 있으나
명의는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되어있고
알콜중독 수준의 사람이라는 걸 어찌 알겠어요.
더구나 이혼도 되어 있지 않다는걸요.

암튼 이런 사정을 다 글로 써서 제출햇고
변호사가 달라는 서류도 다 제출했는데
변호사가 일을 진행시키지 않으니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무료로 하는 거라 뭐라 할 수도 없고
그저 변호사가 하는대로 넋놓고 있어야 할까요?
어린 딸과 나와서 사느라 벌이도 형편없는 상태에서
유료변호사를 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민국에서 거부 당한 것도 아니고
접수조차 해보지 못하고 끝내야 하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l**99**** 님 답변 답변일 7/1/2009 10:05:42 PM

우선 저와 상담 해주시겠읍니까??? lke4yam@gmail.com
**9steve**** 님 답변 답변일 8/13/2009 6:13:34 AM
이분은 변호사가 아니지만 아래에 적힌 이메일로 님의 사정을 적어 보내시면 100% 무보수로 도와 드릴것 입니다.

미 정부 단체에 소속되 있으며 봉사 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steven.chang@infragar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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