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부끄럽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y**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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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6/22/2009 4:29:13 PM
안녕하십니까 ? 저는 한국에 살고있으며 모 회사 설계과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오십이나된 저의집사람이 미처 무어라고 만류할 사이도없이 관광을핑계로 체류허가 구십일인 무비자 전자여권을 지니고 한국에서 네일샵을하던 친구를따라 지난 5월18일 오전11시 인천공항발 뉴욕행 (대한항공편) 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노심초사하고 있던중 일주일정도 지나서야 체류허가 기한에맞추어 일단한번 귀국하겠노라는 짤막한 전화한통후 감감무소식 인겁니다.
그후 함께출국하려다가 그만둔 다른친구의 말을빌리면 자신에게 두세번정도
전화가 왔었는데, 한국에서 네일샵을하다가 같이출국한 친구가 중국계인 관계로
뉴욕의 차이나타운 어느곳의 네일샵에 불법취업을 하고있으며 친구와달리 네일계통일에 초보자인 자신은 적성이맞지않아 그곳에가서 알계된 다른사람의 소개로 무순 포장마차 같은곳에서 일을해볼까 한다는겄이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체류허가 기한에맞추어 귀국하였다가 얼마간의 기일이지나면 다시 출국하고를 반복할 모양이더라는데 일단 귀국을한다 하더라도 짐승처럼 손발을
묶어놓고 감시를할수도 없는노릇이고 도대체 이일을 어찌해야좋을지 너무나도
괴롭고 속상해서 미칠것만같습니다.
차라리 뉴욕의 출입국 관리사무소로 하여금 불법취업 요주의인물로 체크되어
다시는 뉴욕의 입국이 불허되게하는 방법같은것은 없을런지요.
선생님의 훌륭하신고견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