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방송선배한테 돈을 사기를 당했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n**eeleven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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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20/2009 9:34:38 PM
안녕하세요..
정말 억울하고 분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잠을 이룰수가 없고
답답한 마움에 도움을 여쭈고자 합니다..
저는 2008년 초에 미국LA에 있는R사에 방송DJ로 취직을 합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에서 저의 앞방송 진행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죠..
알고보니 그사람은 저의 대학교 선배이더라구요..그래서 저랑 금방
친하게 되었습니다..학번으로 치면 저의 20학번쯤위에 사람입니다..
근데 계속 집요하게 주위에 돈좀 빌릴수 있냐??라면서 7%이자를 줄테니
돈을 벌라는 겁니다..당시 저는 풀타임이고 그사람은 파트타임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계속 없다고 만료를 했습니다..근데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돈을 요구합니다..4개월을 일하다 보니 그사람에 믿음이
조금 생기더라구요,,
올림픽 삼호관광몰안에 사무실도 있고 고등어잡이랑 멕시코에서
청바지 덤핑장사를 한다면서 믿음을 쌓아 갔습니다
그래서 마침 결혼자금으로 준비한 돈 4만불이 있었습니다..
매달1일날 이자7%를주고 원금은 두달전에 말하면 준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에게 7%란 이자의 말에 현혹이 되어서 돈을 빌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11월에 회사 구조조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저두 몸을 다쳐 이듬해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서두가 말이 길었습니다..
10월에 돈을 현찰로 4만불을 주고11월1일 첫 7%이자 2천8백불을 받습니다..
이돈은 아마 원금에서 본인이 돈아까워서 이악물고 나한테 내돈을 준걸겁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으면 내일준다 일주일후에 준다 면서
일년이 흘렀습니다..
저에게는 10월1일 본인에 자필각서랑 쑈설번호 그리고 본인 은행구좌첵
4만불 이렇게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11월1일 현찰 2천8백불 12월1일 2천8백불 첵 바운스
변호사를 찾아가서 보니 4만불을 은행에 뒤파짓하라구해서 4만불
첵을 뒤파짓합니다..그러고 보니 은행 어카운트 클로징..
일년하고 두달이 지나갑니다..
변호사를 찾아 다니며 날린돈만해고 꽤됩니다..
변화사들은 한결같이 감방에 넣을수 있다 해결해둔다 하면서
결국에는 그사람 주소지가 불분명해서 편지가 반송된다..쑈셜
넘버로 재산이 가진게 없다 이런말만합니다..
이 사기꾼을 정말 속이 타고 건강에 화병까지 겹쳐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제 결혼자금을 갈취 결혼도
못했고 이 사람을 혼을 내주고 싶습니다..돈을 받고 안받고가 아니라
이런사람은 계속 사기치고 다닙니다..
물론 자세하게 알아보고 또 세밀하게 알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만 그당시에 저는 저녁9시 출근 새벽6시 퇴근을해서
낮에는 잠을자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평생은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어떠게 그당시 회사에서는 이런사람을 썻을까요??
그 회사부서 사장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회사에서도
이런사람인거 알고 있었다는데..
정말 아시는분 부디 하루하루 마음고생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사람덕에 저의 한쪽눈도 실명을 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제가 법적으로 어떤 조취를 취할수 있는지요..
앞으로 이런 사람 절대 사기 당하지 말라구 실명을 공개 하겠습니다.
저는 라디오코리아 전 밤방송 밤이 머무는것에 진행자 윤태웅이라하고
그 사기꾼은 저의 시간 전시간 방송진행자 별과음악이 흐르는밤 진행자
박영식이라는 사람입니다..
한테 라디오코리아 업소록 라코텔 사장도 했다고 합니다..
nineeleven91@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