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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속도위반으로 법원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기위한 대처방안에 대한 고견 구합니다.

지역Georgia 아이디y**agin****
조회7,990 공감0 작성일7/3/2021 6:11:16 PM

속도위반(스피드 +26마일)으로 티켓과 법원 출두일자를 통보 받았습니다.

이럴 경우, 법원에 출두하여 판사의 결정을 받아야 할  경우

벌금은 통보된대로 납부하겠다고 인정하고  벌점을 받지 않으려 하려하는데


1.  guilty (유죄인정)

2.  Not guilty (무죄, 제한속도를 몰랐다).


guilty, not guilty 중 어떤  경우를 선택하는것이 유리한지 의견을 구합니다.

또한 벌점도  없애고 벌금도 감액 할 수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전문가분이나, 경험있는 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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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7/3/2021 11:04:36 PM

캘리포니아주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일반적으로 벌금을 내시고 트래픽 스쿨을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벌점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2. gototrafficschool.com에서 한국어로 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금액은 25불인데 지금 할인해서 18.95입니다.

결재하실 때에 추천 코드 X95-5EA-583을 넣으시면 1불 추가로 할인이 됩니다.


3. 경험담 올려드립니다.

gototrafficschool.com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시면 한국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앞에는 강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시고 다음 강의로 넘어갈 때에 질문을 3가지 합니다.

한 문제는 본인 확인하는 문제이고 두 문제는 강의 내용을 묻는 것입니다.

틀리면 다시 시도해서 통과되면 됩니다.

원래 트래픽 스쿨을 가면 8시간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온라인으로는 본인이 하기에 따라 빨리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강의 내용을 그냥 스킵하고 문제만 풀었더니 전체 강의는 6분에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Final Test를 하려고 하니 최소 1시간이 넘어야 된다고 해서 앞에 강의 내용으로 가서 1시간을 보냈습니다.

1시간이 지나니까 Final Test로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Final Test는 25문제가 나옵니다. 70점이 넘어야 통과 됩니다.

이 때는 기회를 두번 준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1시간 5분 정도만에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운전중 경찰에게 티켓을 받았을 때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서보천TV]에는 이 영상 외에도 미국 생활에 유익한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보천TV] 운전중 경찰에게 티켓을 받았을 때

https://youtu.be/SxV936R7qRU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s**mdun**** 님 답변 답변일 7/3/2021 6:44:57 PM
그냥 가서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조심할테니 마일수만 줄여주세요’ 하면 판사든 아님 그전에 만나는 사람이 +13마일로 줄여줄 겁니다. 조지아에서는 +13마일은 벌점 안올라가요. 보험회사도 몰라요. 벌금은 안깎아줍니다.
r**ling11**** 님 답변 답변일 7/3/2021 8:19:45 PM
저의 입장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재판일자를 미룹니다.

옷 깨끗하게 입으시고 코트에 직접가서
코트 클럭에게 연기 신청을 하러왔다고 공손히 얘기해서
코트에 나오라고 정해진 날자보다 가능한한 먼날자 (약 그로부터 한달 이상)로 잡으세요.

그 다음 순서는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

https://youtu.be/VeoHiFTwGLA

영일샘.
i**jjan**** 님 답변 답변일 7/21/2021 9:33:46 AM
제가 초 중 고 대학교를 조지아에서 나왔습니다.

재판날짜 뒤로 미루시면 더 큰 벌금이 나오며 봐주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제 예전 여자친구가 교통 변호사 사무장이며 저의 경험에서의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날짜를 뒤로 미루는 것은 DUI 나 큰 케이스에 티켓을 띤 경찰이 그만두거나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 그날 나오지 않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뒤로 미루는 것이고 원글님같은 일반 스피딩을 뒤로 미루는것은 벌금을 더 늘릴수도 있는 (재판을 미루면 그만큼 일하는 사람이 두번 나오기 때문에 더 받으면 받지 깎아주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미련한 선택입니다.

차라리 처음에 결정된 날짜에 가셔서 속도를 위반한 마일리지를 줄여달라고 선처를 요구하시던가 아니면 서보천님 처럼 트래픽 스쿨을 가시는것이 벌점을 줄이는 최선의 방침입니다. 물론 원글님의 레코드가 깨끗하다는 점이 판사의 결정에 큰 요점이 됩니다.

그리고 STATE PATROL 에게 걸리신것인지 일반 CITY POLICE 이신지 COUNTY POLICE 이신지에 따라 모두 결과가 조금씩 틀립니다.

제일 좋은 한가지의 방법은 벌금을 내시고 트래픽 스쿨을 가셔서 벌점을 줄이는것입니다.
i**jjan**** 님 답변 답변일 7/22/2021 2:12:24 PM
아, 그리고 조지아에서는 Nolo contendere 를 사용하실수 있으시면 벌금만 내시고 나머지가 용서되는게 (벌점 안올라가고 보험 안올라감) 아직도 유용한지 모르겠습니다. 5년에 한번씩 쓸수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3점이나 그 밑으로 나오는 벌점에만 유용했던것 같은데 확실히 한번 알아보세요.

생각해보니 20년전에 저도 스피딩 티켓에 한번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55마일에서 66마일 ㅋ) 벌금만 내고 나머지 다 dis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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