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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hun****
님 답변
답변일
4/22/2021 5:14:46 PM
센서 오류라는 말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보통 6만 마일 넘으면 타이어안에 공기 넣는 부분이 전자센서로 되어있고, 그 안에 배터리가 들어가 있는데 이 배터리가 수명을 다 하면 차 컴퓨터에 신호를 보낼 수가 없어서 컴퓨터는 타이어 공기가 없다는 불을 띄우게 됩니다. 그래서 운전자는 공기를 넣어봐도 눈으로 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왜 불이 들어오나 생각을 하게 되죠. 또 다른 이유는 간혹 컴퓨터와 센서들과 연결을 시켜줘야 하는데 그 연결이 끊어지게 되면 컴퓨터가 이상을 발견했다는 신호로 불을 띄우게 됩니다. 일단 그 불을 다시 끄게 하려면, 수리할 수 있는 샵을 찾아 의뢰를 하시면 되는데, 수리과정은 일단은 컴퓨터와 센서가 연결이 잘 되었는지 확인한 후, 잘 안 되는 센서를 교체해야 합니다. 연결만 다시 해주는 잡은 무료~60불, 센서는 개당 레이버 포함 60~160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