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녀가 다쳐서 ER을 갔습니다. 그런데, 학생보험이 시작하기 1주일 전에 다쳤습니다.(8월에 다침) 병원비용으로(2가지) 합쳐서 10,000 정도 나왔습니다. 모든 것이 아이 이름으로 되어있어요. 문제는 그 비용을 저희도 부담하기 어려운 비용이며, 학생인 아이가 부담 할 수 있는 비용도 아닙니다. 학생의 나이는 내년 1월 말에 21세가 됩니다.
아이가 병원에 연락해도 계속 빌만 보내면서, 빨리 안내면 콜렉션에 넘기겠다 하는데요...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처음 겪는 일이라서 너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절차를 알려주시거나, 또는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우리 형편에 맞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과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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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u**ertreedo****님 답변답변일11/5/2013 6:28:23 PM
미국법은 위급하면 돈이 있던 없던 치료부터 합니다. 돈이 없으면 나라에서 도와주고 돈있으면 받아 냅니다. 만약 없으면 지역 social office에 가서 상담 하십시오. 개인 병원이 아니고 ucla usc medical ctr 였다면 같은 빌딩안에 billing Dpt로 가면 되고 K-town에 산다면 2415 w. 6th st los angeles 90057 가시면되고 도대체 모르겟으면 아무 social office에 가서 상담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