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불가피한
지역California
아이디h**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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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7/2017 12:48:08 PM
L-1비자로 16년 4월말부터 캘리포니아 거주중입니다. 첫 1년후 갱신만료일이 17년 3월28일입니다. 지금 갱신추가서류심사중입니다.
운전면허가 계속 발급되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16년 5월초 DMV에 갔으나 컴퓨터상 신원증명이 되지 않아서, DMV연락을 기다리라는 답변을 듣고 몇 개월동안 무면허로 다녀야 했습니다. (집과 직장이 멀어서 도저히 차없이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너무 연락이 오지 않아서 다른 DMV를 가봐도 응시처리가 되지 않던 차에 16년 말 쯤 DMV에서 우편이 와서, 각종 준비 서류리스트와 담당자를 알려주었습니다. 1월 중순 예약날에 담당자에게 서류를 갖다주니, 다시 2주후에 메일을 보내준다고 하였으나, 계속 메일이 안와서 3월 초에 전화연락을 해보니, 메일이 안갔느냐며, 별문제가 없으니 응시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DMV에 가니, 이번엔 비자 만료기한이 60일이 남지않아서 응시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 상태로 지금까지 면허가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발급받지 않으려고 한게 아닌 데 무면허인게 답답합니다. 문제는 국제 운전면허증 만료일도 4월 16일도 거의 다되어가는데, 4월 16일전에는 비자갱신처리가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빠르면 4월 말, 늦으면 5월초에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 사이엔 여기 면허, 한국국제운전면허도 없게됩니다.
문의드립니다.
1.한국에 부탁해서 대리인발급해서라도, 국제운전면허라도 갱신해 놓는 게 나을까요?(캘리포니아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소용없다고 들었으나, 위법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증빙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2.만약 단속에 걸리게 될 경우가 사실 문제인데,
DmV일처리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면허가 없다는 것을 증명할 서류는, 16년 말에 받은 DMV측 우편 뿐입니다. 뭐라도 증빙하고 싶은데, 그저 안걸리거나, 빨리 비자갱신되서 면허따는 방법밖에 없는지요, 그 전까지는 매일 불안한 마음으로 다녀야 할 뿐인지, 무슨 공증이라도 받아놓고 싶은 마음인데, 제가 모르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